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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호날두의 근황.jpg앱에서 작성

니키타_

2021.11.30 20:05:02

조회 80191 추천 1,660 댓글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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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Ballon d'or)란?

1956년 프랑스의 축구 잡지인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상으로

그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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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날두는 이 발롱도르를 5개 보유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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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6개의 발롱도르를 보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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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1년 11월 29일 (월)에

2021년도 발롱도르 수상식이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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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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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메시는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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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선가 노쇼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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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호날두는 자기한테 상 안주면 삐져서

불참 선언하기로 유명한 새끼다

2019년도에도 메시한테 발릴 것 같으니까 불참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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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메시 인사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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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발롱도르 받으니까 잠 자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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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날두의 쪼잔한 심보에 빡친

발롱도르 관계자들이 어떤 사진을 시상식 전에 올려버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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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안 온 호날두를 마치 저격이라도 하듯이

대놓고 빤쓰 사진을 올려버림 ㅋㅋ

저기 웃참 하고 있는 축구선수는 호날두가 우상이라 밝힌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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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러면 호날두 팬이랑 호날두가 너무 비참하잖아..

호날두를 위한 상은 없냐?

당연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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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두바이 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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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랍에 모여 축구 세계에 대해 토론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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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호날두 에이전트가 호날두 달래주기 위해서 만든 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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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도르는 2010년에 처음 시상했는데

지금까지 호날두가 최다 수상으로 독식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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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에이전트는 최고의 에이전트 상을 2010년부터 지금까지 연속으로 수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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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러 주고 200표 사서 투표 가능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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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들려오는 충격적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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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호날두 에이전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집트의 축구선수인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2021년도 두바이도르를 수상할 수도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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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메시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던 호날두...

상 주니까 바로 두바이까지 날라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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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 두바이도르 시상식엔 참여를 할지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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