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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던지는지가 궁금하다면

Cub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8 00:05:01
조회 20415 추천 104 댓글 128

추하게 한 번 더 올리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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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람은 시즌의 첫 5주동안 디그롬은 최고의 투수라는 타이틀을 더욱 더 견고히했다. 2018년부터 그는 81번 선발 출장해서 평균자책점은 1.99이다. 올해는 5번 선발등판해서 35이닝을 던졌고 59삼진을 잡았다.


베이스볼 데이터 과학 담당 매니저인 알렉스 캐러번은 "디그롬은 흥미로운 사람입니다. 디그롬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라고 언급했다. 지금 디그롬이 훌륭하다는 것 자체보다 그가 정확히 어떻게 훌륭하게 되었는가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이 우투수는 다음 달에 33세가 된다. 지금 모든 야구 선수들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고 있고 지금 98.9마일을 던진다. 이는 08년부터 시행된 피칭 트랙부터 보면 선발 투수 중 디그롬보다 빠른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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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메이저리그-디그롬의 포심 패스트볼에서 97마일 이상의 비율



특히 최근 3년간은 디그롬은 속구의 스피드가 올라갔다. 이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놀라운 발전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사실은 30세 이후의 투수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적어도 제 머릿속에서 디그롬과 비슷한 사람은 없는 거 같습니다." 라고 캐러번은 다시 말했다. 캐러번은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가 26세부터 31세까지 2마일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여기서 디그롬은 같은 기간 4마일을 더 얻었다.


여기 재밌는 그래프가 있다. 08년부터 WAR 상위 15명의 투수를 그룹으로 묶고 패스트볼 속도를 나이별로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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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을 제외한 08부터 WAR 상위 15명의 평균 패스트볼 속도 나이대별로 보기


여기저기서 일시적 상승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하향세고 특히 30대에 들어서면 명확하게 하향한다.


아, 여기서 디그롬을 넣는 걸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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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상승 그래프인 저 파란색


선수들의 28세부터 33세 그래프 라인을 주목해보자. 디그롬은 94마일을 던지면서 상위권으로 시작하긴 하지만 29세부터 최상위권이 됐고 33세에 도달해서는 그의 친구들보다 5마일을 더 세게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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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 33세로 짤라봤을 때


디그롬은 이 목록에서 속도가 상승한 3명 중 한 명이다. 셔저, 하멜스와 함께. 단 그들은 1마일 상승폭에 그쳤고 그의 상승은 다른 투수들의 하락폭보다 더 거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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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와 33세 사이에 구속차


그 어느 때보다 재능있는 투수들이 나와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대학 3학년 때까지 투구가 없었던 이 마른 33세의 선수보다 잘 던지는 투수는 없다.


모든 전문가들이 많은 생각을 하지만 답을 찾지는 못하는 거 같다. 미국 야구 생물역학의 회장인 플라이식은 "이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왜 그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용."이라고 말한다.

신시내티의 투수 코디네이터는 "디그롬에게 일어나는 일의 확률은 100만분의 1도 안됩니다."라고 말한다.


디그롬은 2010년 스티븐슨에서 주니어 시즌에만 마운드에 오른 수비적 재능은 있지만 타격은 형편없는 그저그런 9라운드 유격수 선수였다. 그는 17경기에 마운드에 오르고 그 중 10경기를 선발로 나와 4.48을 기록했다. 디그롬은 스탯이나 스터프 모두 특별할 것이 없었다.


전 스티븐슨 수석코치는 "디그롬에게 기억나는 것은 UNF와의 경기에서 2010년 5월 15일에 나와 2이닝 9피안타 7실점 0삼진을 기록한 것이 전부에요."라고 증언한다.


디그롬을 뽑은 메츠 스카우트는 "지금 이 사나이는 98을 던지고 있어요. 대학에선 무조건 94,95마일이 나왔어야 하죠. 하지만 그는 89,90마일을 던졌어요. 이는 평균적인 속구입니다." 라고 말했다. 속구보다 더 강력한 슬라이더에 대해서는 " 대학시절에 던진 건 슬라이더도 아니고 회전하는 볼품없는 것에 불과했죠." 라고 말했다. 이 스카우터는 디그롬을 뽑은 이유는 운동신경이 좋고 신체발달이 잘 되어 있어서라고 답변했다.


... 중략


2017년 디그롬이 올스타 경기를 뛰었을 때 10개의 공을 던졌고 (확인해보니 96~98마일) 디그롬은 올스타 게임 때처럼 던지는 것을 일관성있게 유지하고 싶어했다. 2018년 봄 투수 코치는 아이디어를 냈다.


데이브 아일랜드는 영상을 보면서 디그롬을 확인했고 그의 릴리즈 포인트가 일정하지 않다는 걸 확인했다. 그리고 rubber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확인해보고 타이밍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 결과로 암슬롯이 일정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암슬롯이 조금 늦게 나올 때.. 그럴 때마다 패스트볼이 조금씩 속도가 줄어들었다.


디그롬은 아일랜드와 부지런히 훈련하면서 rubber를 덮고 스테이 백을 하면서 리듬을 찾는다. 그는 밸런스와 타이밍 훈련에 초점을 맞추며 디그롬의 하반신과 상반신이 일치하도록 하고 그 시간에 그의 글러브에서 공을 빼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의 더 두드러진 징후 중 하나는 디그롬이 이제 초기 딜리버리 단계에서 공을 빼내는 방식이다. 그 결과 디그롬은 처음 리그에 나왔을 때보다 3.5인치 정도 낮은 그리고 더 일관된 하부 암 슬롯을 보여준다. 아일랜드는 디그롬에게 최적의 암 슬롯을 찾을 수 있었고 이를 "좋은 주님이 계신 곳"이라고 말한다. 그의 자연스러운 암 슬롯에서 공을 던지면 디그롬의 속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속도의 펌핑은 보다 효율적인 역학에서 파생되었다. 디그롬의 딜리버리는 그의 자연스러운 암 슬롯에서 더 깨끗해졌고 더 규칙적으로 rubber에 스테이 백을 함으로서 하반신에서 더 많은 힘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의 릴리즈 포인트는 그의 피치를 압축시켰고 손으로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아래 사진은 2017년과 2021년의 릴리즈 포인트이다. 얼마나 차이나는지 눈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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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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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또 이 부분에 관한 역학적이고 기술적인 개념을 상세하게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라.

http://check out this breakdown from Ben Brewster of Tread Athletics.





대부분의 투수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효율적으로 그의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디그롬의 경우엔 세 가지 중요 이유 때문에 더 잘 됐다. 그는 마모를 덜 당했다, 그의 운동능력, 그의 경쟁심


첫째, 기계화의 최적화 과정에서 디그롬은 다른 투수들보다 더 늦게 이루어졌다.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디그롬이 비교적 늦게 투구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헤프너 "33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투구 나이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가 26살이 될 때까지도 메이저 리그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디그롬은 그의 동료들보다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아까 15위 그거 기억나지? 그들과 이닝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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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기록만


명단에서 디그롬과 비슷한 수준은 클루버로 33세까지도 메이저리그 이닝을 150이닝이나 더 던졌다. 커쇼나 펠릭스, 사바시아는 이미 디그롬보다 2배이상을 더 던졌다. 디그롬이 마이너에서 굴렀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표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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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메이저 기록


클루버는 디그롬을 한참 뛰어 넘겨버렸고 비슷해진 건 세일과 스트라스버그이다. 하지만 이 둘도 디그롬보다 높고 무엇보다 디그롬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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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이너+메이저


그의 팔을 아마추어 시절부터 보호된 존재였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그의 운동능력이다. 그의 팀 동료들은 디그롬이 head start없이 360덩크를 성공시킨다고 말한다.


Boddy는 "몸이 더 탄탄하다면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고, 신체에 맞는 운동량이 많아져서 몸이 더 탄탄해진다."라고 말했고 디그롬은 그런 사나이이다.


또 아일랜드는 디그롬의 운동능력은 설명하는 것을 기계적으로 습득하는 것에 가장 놀랐다고 한다. 요즘 디그롬이 1이닝, 1타자마다 기계적인 조정을 한다고 한다.


또 디그롬의 특출난 유연성은 운동성에도 한 몫을 한다. 높은 구속을 위해서는 유연성이 가장 중요하며 높은 구속과 낮은 구속을 가진 투수의 물리적 차이에 대한 연구도 있다. 두 그룹간의 가장 큰 차이는 숄더 외부 회전과 무릎을 펴는 정도, 몸통을 앞으로 기울이는 정도이다. 이것들은 나이가 드는 투수들이 가장 먼저 잃는 요소이다.

놀랍게도 나이가 들어도 구속이 떨어지지 않거나 올라가는 투수는 자연스러운 유연성이나 동작 범위를 잃지 않는다는 것이 공식처럼 딱 맞는다는 것이다. (구속을 잃는 것은) 팔에 많은 부담을 줘서가 아니라 30살의 신체이기 때문에 유연성을 잃는다는 점이다. 




... 후략 (디그롬 후빨)



출처: 해외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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