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바이든, 대만 방어위해 군사개입 할 것인가 질문에 “예스”앱에서 작성

sputni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23 17:57:06
조회 33754 추천 409 댓글 49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d1c1567bef70b0f562dd3936e7d4053d4b65444e32eff382341f694e95bb41944

도쿄에서 바이든은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기꺼이 무력을 사용할 것

https://www.reuters.com/world/biden-meets-japanese-emperor-start-visit-launch-regional-economic-plan-2022-05-23/

도쿄, 5월 23일 (로이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 도쿄에서 한 중국에 대한 일련의 비판적인 논평에서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는데, 한 보좌관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 부통령의 발언은 취임 후 첫 방일 때, 그리고 기시다 후미오( prime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른바 대만에 대한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미국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 민주적인 섬을 "하나의 중국"의 일부인 자국의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관계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한 기자가 일본 지도자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바이든에게 대만이 공격을 받을 경우 미국이 대만을 방어할 것이냐고 물었을 때, 대통령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것은 우리가 한 약속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하나의 중국 정책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그것에 서명했고 거기서부터 만들어진 모든 의도된 계약들에 서명했다. 하지만, 무력으로 빼앗을 수 있다는 생각은, 단지 무력으로 빼앗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나거나 시도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기대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부통령의 발언에 이어 백악관 관계자는 대만에 대한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대만의 독립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국가안보 보좌관들은 자리를 옮겨 바이든 부통령이 대만에 대한 질문에 답할 때 그를 면밀히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가 대만 방위에 대한 명백한 약속으로 보이는 것을 할 때 몇몇 사람들은 고개를 숙였다.

바이든은 10월에 대만을 방어하는 것에 대해 비슷한 언급을 했다. 당시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부통령이 미국의 정책 변화를 전혀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한 분석가는 이 발언을 "실례"라고 언급했다.

백악관이 월요일의 논평이 미국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역 미 해병대 대령이자 현재 일본 전략 연구 포럼의 연구원인 그랜트 뉴샴은 그 의미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성명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뉴샴은 말했다. "중국이 대만을 공격한다면 미국이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충분히 분명한 진술이다."

7a8ff774c2f0028739eafae03cfa0b16e41374b71bd042c3a79be710c778fa5eb5a276e35e83747e2c

미국은 법에 따라 대만에 방어 수단을 제공해야 하지만, 중국의 공격이 있을 경우 대만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적으로 개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전략적 모호성'의 정책을 지켜왔다.


'정책 강화'


바이든 부통령은 이 지역에서 점점 더 강경해지는 중국의 태도에 대해 다른 강경한 발언을 했는데,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중국이 직면하게 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분적으로 그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브라운 일본 템플대 부교수는 "그들은 중국을 자극하지 않고 자신들의 정책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부통령의 발언은 또한 그의 일본 방문의 중심축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의 출범을 무색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더 읽기

그의 순방에는 일본, 인도, 호주의 지도자들과의 "쿼드" 그룹에서의 회담이 포함되어 있다.

기시다 외무상은 미국이 오랫동안 환영해 온 방위 태세를 보다 강력하게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바이든 부통령에게 일본이 보복 능력을 포함해 방위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해 일본 방위정책의 잠재적 변화를 예고했다.

기시다 외무장관은 "상당한 국방예산 증액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을 둘러싼 분쟁에서 일본의 역할은 미국의 작전을 가능하게 하고 미국의 자산 방어를 돕는 것이라고 은퇴한 해상자위대 제독이자 전 함대 사령관인 고다 요지가 말했다.

"그것에서 일본의 역할은 상당할 것입니다. 일본은 그러한 안보 억제의 조력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안보리 개혁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해 바이든 부통령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는 상임이사국이다.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09

고정닉 108

2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07/2] 운영자 21.11.18 5062783 422
2304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제노사이드의 10단계
[28]
ㅇㅇ(115.138) 07:00 1853 8
230479
썸네일
[필갤] 베트남 흑백
[60]
티셔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8588 19
230477
썸네일
[국갤] 홍콩여친 두번째 방문기 - 1 (마카오 편)
[51]
스머프국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8136 19
230473
썸네일
[야갤] 운전석 텅, 조수석에 아이만…자율주행 영상 논란.jpg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3653 48
23047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못생긴 여자의 인생들
[6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1792 141
230469
썸네일
[해갤] 오늘자 야추 맞고 쓰러진 기성용...gif
[524]
대라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27181 415
230467
썸네일
[미갤] 증명사진 때문에 법원에 불려간 여배우 ...jpg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24747 139
230465
썸네일
[야갤] "집 산지 5년도 안 됐는데", 절벽에 매달린 주택 철거.jpg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18912 57
230463
썸네일
[싱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오마주한 일본영화..gif
[201]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21053 111
230461
썸네일
[로갤] 한국 테크노의 숨겨진 유물 : Techno in Asia(2000)
[38]
martyx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12768 79
230459
썸네일
[이갤] 역대 한국영화 엔딩장면 TOP 15..gif
[207/2]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21524 53
2304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기 쥐 포켓몬들의 원본을 알아보자.jpg
[103]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19079 64
230455
썸네일
[이갤] 북한에서 핫하다는 음식...jpg
[31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1833 62
230451
썸네일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20
[30]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8358 49
230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그 만화 작가들 실물
[315]
ㅇㅇ(121.168) 05.11 40375 197
230447
썸네일
[야갤] 시계가 비싼 이유.jpg
[4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8717 243
23044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당신이 존못이라고 느낀 신호가 뭔가요?
[236]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8165 203
230443
썸네일
[야갤] 울릉도에서 우연히 만난 커플과 결혼식 사회 약속지킨 김대호 아나운서
[64]
야갤러(223.38) 05.11 15672 60
230442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교토 2회차-3일차(엔랴쿠지, 히코네성)
[20]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000 21
230439
썸네일
[이갤] 베트남 인종을 열화시킨 참파...jpg
[49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3173 252
230437
썸네일
[싱갤] 21세기 최고의 락 밴드 순위
[443]
ㅇㅇ(220.116) 05.11 20346 69
230435
썸네일
[스갤] 미분양난 아파트를 할인하니 입구를 막아버린 아파트 ㄷㄷ
[670]
ㅇㅇ(212.102) 05.11 22888 347
230431
썸네일
[새갤] 與, 사실상 '특검법 반대' 당론으로…이탈표 관건
[18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9895 45
2304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반고 비밀골프장
[207]
ㅇㅇ(218.237) 05.11 29141 297
230427
썸네일
[U갤] 프로 VS 일반인 체급 차이 현실.gif
[689]
아슬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4738 386
23042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번에 영국에서 벌어진 엽기사건 레전드..jpg
[177]
ㅇㅇ(27.162) 05.11 27075 129
230423
썸네일
[야갤] 술보다 카페를 좋아하는 배우 위하준의 남자들 모임.jpg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8711 55
230419
썸네일
[싱갤] 상위 1% 싱붕이만 아는 가지의 놀라운 사실
[260]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43361 256
230417
썸네일
[야갤] 싸도 싸도 마렵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jpg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5120 28
230415
썸네일
[주갤] "줄이 끝이 안 보여요"…난리 난 인천공항 상황
[421]
ㅇㅇ(149.28) 05.11 36603 524
230413
썸네일
[야갤] 비계 논란에 이러다 다 죽어"…전국 '축산 명장'들 나섰다
[439]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8012 254
23040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발톱팔아서 1600만원 번 영국 여자ㄷㄷ..jpg
[227]
ㅇㅇ(27.162) 05.11 36404 93
230407
썸네일
[야갤] 열차 창문 가림막 올렸다 내렸다…40분 기싸움.jpg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2473 67
230405
썸네일
[미갤] 20대 구청 여직원이 동료 유심칩 절도해 수백만원 소액결제.jpg
[3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9634 241
2304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대 이색카페
[286]
ㅇㅇ(210.183) 05.11 31863 112
230401
썸네일
[의갤] 환자한테 수시로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136]
의갤러(223.38) 05.11 14749 116
230399
썸네일
[디갤] 오늘 삼광사 갔다옴.webp
[34]
고바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782 29
230395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12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9505 87
230393
썸네일
[야갤] 서울대 병원 입원한 이재명, 재판 연기 신청...jpg
[613]
ㅇㅇ(45.128) 05.11 28272 763
230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반떼의 하루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9479 240
230388
썸네일
[군갤] 속보 북한 사법부 해킹
[5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4629 381
230384
썸네일
[누갤] 고전기 영화와 최근(?) 영화의 차이점 (헐리우드 한정)
[46]
d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801 82
230382
썸네일
[새갤] 보수정당의 선거 승리조건은 어느정도일까? (경기 북부, 인천)
[234]
Elli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6430 58
230380
썸네일
[자갤] 사람 쓰러졌는데 신고보다 '찰칵'…사고로 다친 운전자 촬영 삼매경
[509]
차갤러(223.38) 05.11 24843 196
230378
썸네일
[코갤] 일본에 진출했던 기업들의 최후라고 함...
[800]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3371 621
23037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소름돋는 지식인..jpg
[456]
Tagi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3647 458
230374
썸네일
[야갤] 요즘 북한에서 유행 중인 챌린지...jpg
[3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42676 308
230372
썸네일
[카연] TRPG 자보레인져
[68]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432 122
230370
썸네일
[미갤] 방송작가 천명 있다는 단톡방...jpg
[4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8942 2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