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 있음

오늘 알아볼 게임은 '마피아42'로 좆소게임 주제에

공범이라는 웹 예능에 제작지원도 하고

최근에는 해외진출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줌

그런데 이 게임에는 '닉네임 경매' 라는 시스템이 있음

쉽게말해 휴면닉네임을 루나(캐쉬)를 사용해서 입찰 -> 수령하는 방식임

낙찰되면 닉네임을 수령하고 , 사용된 루나는 그냥 운영자가 가져감 (낙찰 실패시 루나 돌려줌ㅇㅇ)

그리고 2022년 6월 9일 '밤' 이라는 닉네임이 경매에 올라왔음.

아무래도 닉네임 자체가 ㅅㅌㅊ다보니까 경쟁이 붙는건 당연했음.

그런데 140000루나(현돈 250만원)로 입찰시도한 유저가

상당히 이상한점이 많음.

1.너무낮은 레벨과 명성

2.낮은 승/패

3.딱 6000 RP (운영자계정은 RP가 6000임)

과거 운영자가 경매장에 개입했던적도 있어서 합리적 의심을 하게됨. (물론 이 당시엔 자기 돈으로 샀다해서 대충 넘어감)

그리고 문의해본 결과...

저 계정은 운영자가 맞았고 '내부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입찰을 했다는 거임

심지어 상회 입찰 하면서 'ㅋ'하나 적은건 경쟁자 심리를 건드리는걸로 보임. 현질 더 하라고 ㅋㅋ

이번 사건이 처음인지 아닌지도 불분명하고 과거에도 이랬을 확률 높음.

명백한 유저기만이지만 유저층이 급식대인지라 크게 화제 되지 않고 있음...

지금까지 입장문 일체 안올라오는걸로 보아 개돼지들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리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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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경매장에 운영자 개입함

2.유저기만하면서 가격 올림 (현돈 30만원)

3.논란 일자 "내부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