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서 만취 20대 흉기휘둘러 1명 사망

안동 옥동서 만취 20대 흉기휘둘러 1명 사망모바일에서 작성

ㅇㅇㅇㅇ(211.231) 2022.07.04 16:25:01

조회 41796 추천 427 댓글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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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게 연장을 사가지고 오농?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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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옥동의 유흥가에서 술을 마시다 서로 몸싸움을 벌이던 20대가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4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쯤 안동시 옥동 화인빌딩 앞 노상에서 A씨(22)가 휘두른 흉기에 B 씨(24ㆍ포항시)가 목을 찔려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하다 A씨가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공업용 커터칼을 구입해 B씨를 향해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당시 인근에서 술자리를 하던 간호사 C씨가 현장을 목격하고 119가 올 때까지 B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기분 나쁘게 왜 쳐다보노” 흉기 사들고 와 행인 살해한 20대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행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1)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30분쯤 안동의 한 거리에서 음주 후 B(23)씨 일행과 서로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면서 시비가 붙었다. 이후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입해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긴급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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