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년도 입대전 일본사는 친구가 입대전에 자기 대학교쪽으로 놀러오라고 초대함 그래서 친구하나랑 같이 일본여행갈 계획짜고(당시가 불매운동하던때라 표가쌋음) 비행기타고 감
공항을 내가 처음가봤는데 저기서 자는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음
쨋든 우리 셋다 씹덕이라 아키하바라가 워낙 유명하니까
궁금해서 다같이 가보자고함
오자마자 여긴 뭔가 다른거같다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좀 구경하다가 성인용품점 가볼거냐고 현지에살던 친구가 물어보길래 (같이온 친구는 여친있었음) 왔으면 현지오나홀 써봐야하지 않겠냐고 혹해서 바로 구경하러 가게들어감
대충 이런거 파는곳이였음 그래서 하나씩 고르다가 하나골라서 캡슐호텔 잡았었는데 뭔가 써보고싶어서 까서 써봄
지금 사용하면 그 감동이 안느껴지는데 처음썻을때는 진짜 와..
그렇게 관광하다가 마지막에 이제 돌아갈때 돼서 비행기타려는데 이제 같이 온 친구가 뭔가 공항에서 걸릴거같다고 버리고감 얘는 근데 나는 이게 왜걸리냐고 말도안돼는소리 ㅋㅋ 하고 챙겼는데
씨발 찾아도 찾아도 없어서 뭐지하고 보는데 내꺼 짐이 락걸려서 빙글뱅글 돌더라고 그래서 와 진짜 개좆됐다 싶어서 가방버리고 도망갈까도 생각함 근데 씨발 돈이랑 여권 짐 디버리고 가는건 존나 좆같잖아? 그래서 일단은 가지고감 착?오 일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가서 물어봤지 이거 락 왜걸렸냐고 그러니까 안에 뭐 음식물? 곤약같은거 때매 걸렸다고 가방을 까봐야겠데 애미씨발 생으로있는데 ㅋㅋ 그래서 결국엔
(친구가 멀리서 찍어줌) 안에 까보더니 관리하시는분이 한 3초보고 내 얼굴 슥보더니 오나홀 가리키면서 직접쓰실거냐고 묻더라고 진짜 목매달고싶었는데 어쩌겠어 씨발 빨리끝내야지 그래서 아 네 제거라고...막 다음에 뭐라했는데 머리 어지러워져서 기억안남 쨋든 가방 락 풀어주고 보내줌 너무 어지러워서 막 웃으면서 왔던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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