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들어간 자완무시

구색 맞추기 용은 아니고 뭐 또 딱히 해물이 든 건 아닌데 이래저래 테크닉 많이 들어감

광어에 무슨 소스 발랐는데

술안주로 기가 막힐 거 같더라

엔가와 사이즈 보소

청어에 이것저것 들어감 진짜 맛있었음

좀 잘 치시네여

전복은 그냥 맛있는 전복~

오늘 점심은 샤리에 스가 저번보단 덜 하구만

참돔

굿

잿방어

인싸들이 간장 발라 먹어야 되냐 물어보니

보이지 않는 간장 발랐다고 응수하시던...

아오리이까

여기 네타가 커

다마는 작진 않은데 네타 사이즈에 비해 크다하긴 그렇고

아주 여우 같은 사이즈

이사키는 세야에서 젤 맛있게 먹었는데 고니도 잘 하네

금태 갈치

금태도 맛있고

갈치가 레알 미쳤ㄷㄷㄷ

런치에 술 마실려면 여기다

굿

쿠루마에비

맛 없을수가 없지

익힘 정도는 미디엄보다 살짝 더 익힌 정도

고소함이 일품

아까미 미쳤더라고 개 맛있었음

저 좋은 네타에 중간에 킥 하나 넣어서 너어무 맛있더라

킥은 나도 모름~

우니는 섞어서

나중에 여성분들 앵콜을 외침

미소 진하고 매우 조쿠요

니싱 좀 잘 치시네여

고등어 아부리에 뭐 이래저래 넣어서

야등어가 돌아왔다

저번에 타래 발라줘서 시오로 해주셨다고 뇌내 망상함

기름기가 올라서 좋더라고

교꾸

매우 갠찮더라

아까미랑 투탑이었는데 아까미는 다른데서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이사키는 여기서 밖에 못 먹을 거 같아서 더 시킴

세야 예약 언제라고??

후식은 차 까지

사실 15면 잘 나와야지

15받는데가 하네 밖에 더 있나

근데 그 기대 충족한다고 봄

퍼 줄 때 가라

슬슬 예약 힘들어지고 있다

저번에 원물 코우지라 했는데

코우지 중에서도 좋은 거 비유할려고 했는데 술 먹고 쓰다보니 실수 했네

정정할께 훨씬 좋다

셰프님이나 직원분들이나 서비스 너무 조코 

잘 먹고 옴

결론 :  슴슴대원군들 가지마

아까스 먹어보고 싶은 사람ㄱㄱ

런치에 술마실 사람 ㄱㄱ

디너에 술마실 사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