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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제주-목포 퀸메리호 고별승선앱에서 작성

파란등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9 11:55:02
조회 9516 추천 84 댓글 66

한때는 목포발 제주행 뱃길의 대표선박이었던 퀸메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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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7일)부로 24년의 운행을 마치고 퇴역한다길레 제주에서 올라올 때 승선하고 옴.

원래는 오늘이 마지막 운행이라길래 오늘 타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시간관계 상 어제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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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매표소. 내가 워낙 늦게 도착한덕에 이미 승선을 하고있던터라 매표소는 한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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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받고 개찰구를 지나면 바로 배가 나옴. 원래 토요일엔 퀸메리 앞에 부산발 뉴스타호가 대기중이어야한데, 뉴스타호가 기관계통 고장으로 현재까지도 결항중인지라 이날은 비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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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을 하면 아담한 중앙계단과 안내소가 있음. 동시기에 제작된 뉴스타호나 기타 다른 일본제 선박의 화려한 로비에 비해 이 배는 굉장히 담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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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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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퀸메리2 운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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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방에 있는 건 포기. 원래 최소 다인침실은 타지만, 이 날 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코노미로 탔더니 휴가철 겹쳐서 장난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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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복도는 나름 들여올 때 많이 손댄 게 느껴짐. 일본 운행 시절의 사진를 찾아보면 내부만큼은 같은 배로 볼 수 없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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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을 잠시 둘러보다보니 17:00 정시에 출항. 인천행 비욘드트러스트호를 뒤로하고 목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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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둘러보다보면 미처 선사에서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된 일본운행 당시의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었음. 벗겨진 도색 아래로 보이는 초록색 간판이라든지 갈라진 도색 틈으로 보이는 옛날 선사의 로고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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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쪽으로 넘어온 이후로는 해무가 껴서 분위기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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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독거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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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쯤 지나면 식당을 직원들이 폐쇄함. 식당에서 자리 차지하고 알박기 하던사람들이 갈곳잃고 어슬렁대기 시작하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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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별로 할 건 없고, 간간히 보이는 시골 어촌의 야경을 보는게 유일한 할거리. 인터넷이 불안정하니 폰도 하기 어렵고 그냥 이렇게 벼텨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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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인근으로 접근하며 차량 선적한 사람들이 차량 갑판으로 내려가 인원이 대거 빠지면 본격적으로 시설물들을 한산한 상태에서 둘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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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객실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일본에서부터 이코노미로 쓰던 객실이고 하나는 한국에 들어오며 증설된 이코노미 객실임.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인테리어가 크게 달라 쉽게 구분 할 수 있음. 다만 객실 특성상 어떤 객실에 배정받아도 그다지 큰 차이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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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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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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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목포항엔 01:00분 출발을 대기중인 퀸제누비아가 정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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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안을 위해 배를 한바퀴 돌리는데, 이 과정에서 뒷쪽으로 후계 선박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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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퀸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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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하선. 저 탑승교를 저상이라고 해야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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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앞에서 택시 잡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모습 
아마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이 배를 보는 순간일듯.

이후 택시타고 목포역으로 가서 21:57 막차 타고 집으로 올라감 배 늦으면 1박할 각오로 타고왔는데 운 좋게 잘 도착함.

- dc official App


출처: 교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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