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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수행원 "이준석 정말 싫었다." 폭로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7 09:55:04
조회 46661 추천 1,559 댓글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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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년 넘게 상계동 선거 운동할 때부터 옆에서 심부름 하고 운전기사도 하고 계속 수행원했는데 밥 안살 때가 많더라. 내 돈으로 내가 이준석 밥까지 산 적 많았다."


"일단 선거운동 하면 아침에 주민들 인사해야해서 지역 당직자 관계자 다 새벽부터 나오는데 이준석 새벽까지 뭐다른거 하다가 아침에 못일어나서 안나온다. 인사 행사하는데 후보가 빠져버린다. 한 두 번이 아니라 자주 그랬다."


"캠프에 이준석 부모님 오시면 부모님 말을 듣지를 않는다. 부모님을 다른 정치 관계자들 앞에서 부모님에게 싫은 소리 하고 짜증낸 적 많았다. 그때가 30대 초반이었는데 부모한테 그러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상식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느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인사를 절대 안한다. 이미 내편이다 싶으면 인사 절대 안했다. 뭔가 자기한테 도움이 될 거 같은 잘 보여야 하는 사람한테만 인사한다."


"지역구 주민들이 계속 흉봤다. 이준석 만나면 이준석이 주민들한테 인사를 절대 안한다고 싸 가지 없다고 난리였다."


"이준석과 아파트 주민이 같은 엘리베이터 타면 둘밖에 없는데도 그래도 인사 절대 안했다. 그래서 뒷말이 계속 나왔다."


"내가 이준석이 그런 점 잘아는데 티비 나와서 국민을 위한 정치 당원 위한 정치 어쩌고 하는게 정말 듣기 싫고 역겨웠다.,"


"상계동 선거운동할 때 당시 기억난다. 모여서 다들 회의 한두시간 하다보면 이준석이 갑자기 자리 박차고 회의실 안에서 막 중얼중얼 거리면서 걸어다니면서 중얼중얼하더라. 난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하버드고 천재고 약간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냥 주변 사람들 안중에도 없는 거더라."


"진짜 충격적인 건 한번은 이준석이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핵심 당직자 분이 집에 쓰시던 목발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그걸 구해다 이준석에게 갖다주고 그분이 준거라 말했다. 그런데 정말 놀란 게 그 당직자분이 사무실 오셔서 이준석을 만났는데 감사하다 의례상 기본적인 인사조차 안하더라. 그 분이 목발 준 분인 거 다 알면서 그러는 거 보고 정말 놀랐다. 목발 계속 쓰면서도 그러더라."



"선거 캠프에서 노트북 하고 있으면 지역에 고문들 당직자분들 기본적으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계속 오신다. 그런데 사무실 들어오시는데 인사 전혀 안한다. 그냥 고개 까딱하고 오셨어요 하고 그게 끝이다. 아니 상식적으로 자기 돕겠다고 오신 분들인데 잠깐 이라도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하고 손이라도 잡고 다른 직원들 시켜서 커피라도 내드리라고 하는 게 정치인들 아니 사회생활하는 사람들 상식 아닌가. 정말 충격이었다."



"한나라당 초창기부터 노원병 그쪽 당원이신 열혈 주민들 당원분들 전부 이준석 욕하고 심지어 탈당하신 분들도 많았다. 이준석 보기 싫어서."


"이준석은 길거리 나가서 처음 본 사람들. 한테만 인사한다. 당직자들 고문분들 같이 도와주는 분들 함께 일하는 분들한테 절대 인사 안한다. 고개 까딱하는 게 거의 다고 신경조차 안쓰더라."


"기본적으로 계급에 엄청 집착한다. 내가 군대 다시 온 줄 알았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대장이고 자기가 윗사람이다 이렇게 보고 아랫 사람에 대해서 전혀 기본적인 태도가 무시 그 자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자기가 더 윗 계급이라 보는 거 같았다."


"조직 당직자 캠프 인사 고문분들이 이것 저것 물어보면 절대 부연 설명 안한다. 귀찮다는 듯이 단답형으로 네 아니오 하고 더 말을 안한다. 기본적으로 태도가 너무 문제였다"



"한번은 노원 지역 유세 할 때 연예인 분들 부르지 않냐고 물어보니, 이준석이 "내가 제일 유명한데 뭘 부르냐." 이러더라." 





같이 일한 수행원이라 그런지 


폭로의 디테일 자체가 다르네


임세영 이란 분이 다 폭로함. 모 유튜브 채널에 얼굴 다 까고 나옴.





가장 가까이에 있던 사람도 극혐하게 만드는 인성ㅋㅋ

념글 "이준석 수행원 "이준석 정말 싫었다" 폭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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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인물은 이준석의 선거를 4년 넘게 수행했다고 한다. 이준석의 첫 선거는 2016년이다. 즉 2020년 까지 수행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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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양반 2018년 자유한국당 후보로 시의원 선거에 나갔다.

2018년 이준석은 바른미래당 소속이었다.



바른미래당 후보 이준석을 자유한국당 소속 수행원이 수행했다??? 그것도 본인 시의원 선거 나가면서????????????


그저 좆 구 라

- dc official App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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