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ㅅㅂ 내가 확대 수술을 하게 될 줄 몰랐다.
나이 먹다 보니까, 둘레가 점점 말라가더라고 서는 것도 시원치 않고 ...
기억 조작인지는 모르겠는데, 분명히 예전에는 두꺼웠는데(수영 3000m씩 매일 할 때인데 둘레 재본 적도 없고 사이즈나 관계로 신경 쓰는거 제로였음)
요샌 얇아진 느낌이 들어서 관계시에 좀 부끄러워졌고 파트너한테 왜케 뾰족하냐고 한 소리 듣고 현타 오지게 와서 수술 결심함.
비갤 ㅅㅂ 하루에 수십번씩 들어와서 은혜갚는 마음에 후기 남긴다.
30대이고, 수술전에 발기 15.5/11 니들이 얘기하는 실ㅈ임, 수술 7일후 12/15 진짜 길이 짧아지고 부어서 그런지 둘레는 오지게 커짐(젤 두꺼운 부분 뿌리 15, 얇은 곳은 13~14 되는듯. 붓기 감안해라). 길이 돌아오기를 삼보일배 하는중. 이종 진피+ 노발기길이빼는거 + 귀두 필러 함.
아 그리고 포경이랑 같이했음. 이미 중딩때 자연포경 되서, 안하고 살았는데 확대랑 같이 했음. 이게 개같은게 피부를 얼마나 잘라놨는지 기둥에 털나는 부분이 올라옴.
장점은 아직 모르겠고, 단점은 존나 많다. 일단 발기통, 새벽에 4~5번은 확정으로 깬다. 깨면 침대에 무릎 꿇고 있는다......이게 리얼 ㅈ 같다.
주위에서 밤에 잠안자냐고 눈밑 까맣다고 보는 사람마다 그러고... 개 피곤하다.
그리고 쉬할때 ㅅㅂ 스프링쿨러라서 방심하면 ㅈ된다. 술못마시고, 관계 못하고 ㅈ같은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무슨 ㅅㅂ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복귀? 진짜 개소리라고 해주고 싶다. 일주일 됬는데도, 좀 걸으면 아래가 얼얼한 느낌들고 불편하다..
말로는 4주후에 관계 된다던데, 이 속도로 봐선 택도 없을 거 같다......
그리고 멍드는게 개 오져서, 소중이 쳐다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불안해서.. ㅅㅂ 괴사 아닌가? 왜 까매졌지? 썩고 있는건가? 이런 느낌.
씻는것도 힘들다... 랩 감고 염병하고 씻는데 그마저도 시원하게 못 씻는다. 탕에 물 받고, 목욕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한다.
일주일 된 후기니까, 나중에 좀 아물면 또 후기 올리겠음
자기 전까지 질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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