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부는 우즈베키스탄 국결부부다

오늘의 남편이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배우다

이 날 역할이 노숙자 역할이라서 수염을 기른것

이런 역할을 하셨다고 한다

아내와 통화 중인 형님

어머니다

아들이 항상 늦게 들어오는걸 이해는 하지만 역시 탐탁치 않으신듯

남편은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해서 혼자 두 아들을 키운 어머니는 아들이 배우보다는 다른 길로 나가길 바라셨었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하기 전에 면도하는 형님

아내가 마중나왔다

아내의 집으로 같이 간다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이라고 한다

국수에 고기와 야채를 얹은 것

장인어른 잘 생김

데이트 하러 나온 커플의 대화

등골이 오싹해지노

음악학교의 악장으로 일하던 아내와 만나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함

나이 차이를 못 느낀다는 아내

그렇다면 둘의 나이차이는?

부부는 16살 차이다

사위의 인상이 나쁘지 않았지만 타국에 딸을 보낸다는 것 때문에 고민했다는 장모님의 마음을 결정적으로 움직였다는 멘트

국결을 꿈꾸는 갤럼들은 외워뒀다가 활용하도록 하자 

결혼식 전에 나온 식사

우즈베키스탄에서 좋은 날 먹는 전통음식이라고 한다

평소 얼굴과 많이 다른 메이크업

입장할 때 베일로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진하게 한다고 한다

부부 입장

바이올리니스트 아내의 공연으로 마무리되는 결혼식

저렇게 하객들이 만들어준 길을 통과하면서 결혼식이 끝난다고 한다

그리고 장인어른의 일가친척이 다 모인 곳으로 장소를 옮김

이분 말고 다른 처 고모도 덕담 중

같이 온 남편친구의 덕담

에 이은 암살시도

다행히 다들 웃어주심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큰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

자리가 없어서 다음 날 입국하는 신부

장남이 결혼을 하고나니 한 시름 놓인다는 어머니

다음날 신부가 입국했다

김치찌개 기분 ㅋㅋㅋ

김치찌개 먹고싶다는 얘기가 하고 싶었던듯

그 김치찌개

연습실에 아내를 데려온 남편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남편을 보면서 평소에 알던 모습과 달라서 이상하다는 아내

아내도 다른 연주자들과 맞춰본다

한편 볼 일이 있어서 혼자 지하철을 타는 아내

서울 지하철 헷갈릴만하지 ㅇㅈ

지하철 타자마자 사진 찍어서 친정어머니 보내드림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아내

그렇다고 한다

30살까지는 신생아인 한국이랑은 좀 다르노

캡처하다가 이 멘트 보고 감동받았다

뒤에 내용도 좀 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줄임

아내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일하고 있고 최근 영상보니까 둘이서 같이 공연도 다니는듯

동탄형님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