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카특) 만들면 이쁜데 데칼때문에 손 안 감
어깨 깡패
뭘 야림?
퇴근하고 조금씩 조립하다보니 귀떼기가 하얗게 뜸
사포질하다 힘을 잘못줬나 싶음
하얗게 뜬 부분이 거슬려서 그냥 금색으로 칠해버림
칠하는 김에 뿔도 같이 칠해줌. 얼핏보면 피어싱한 느낌임
노란파츠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킷이 아니라서
귀부분만 금색으로 칠하면 너무 이상해 보일 것 같아서
결국 자체적으로 부분부분 포인트로 금색칠해줌
여기서 버카킷 조립 꿀팁
버카킷은 조립과 동시에 데칼작업을 해주는게 편함.
'조립하고 데칼 붙여줘야지~' 하는 생각하면 조립 끝내는 순간 데칼작업 귀찮아짐.
귀찮지않더라도 데칼량보고 그냥 힘 쭉 빠짐. 걍 매도 빨리 맞는게 나음
어차피 귀때문에 조진거 딴짓도 해볼까 싶어서
잠깐 붙였던 씰 떼어내고 클리어파츠 녹색으로 칠해봄
불빛통과대서 각도에 따라 불들어온것처럼 보임 엌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의 각도에선 어두워서 나중에 그냥 다시 씰 붙여줌.
개인적으론 대가리-몸통-다리 순으로 조립하는편
세워두고 부품 하나씩 덧붙여주면 조금씩 완성대는 느낌을 받는게 좋아서 그런듯
데칼 작업도 미리미리 끝내버림
팔뚝에도 금색으로 한곳 포인트줘가면서 조립해줌
소체완성하고 딴짓하던 사이에
털바퀴가 올라와서 드러눕는다고 밀치면서 추락하더니
그대로 안테나 토르남. 이래도 고양이입니까?
대충 순접떡칠해서 일단 고정시키고 말린 후에
아트나이프로 굳은 접착제 긁어내고
사포로 살살 문댄 후에 대강 위에 한번 더 색칠해줌
가까이서보면 약간 티나지만
어차피 멀리서보면 눈치 못 채니까 걍 레드썬
백팩까지 데칼작업 끝
이 토나오는 데칼량을 보셈
이걸 조립하고 따로 작업한다고?
난 도무지 무리
상남자특) 통으로 마감제 뿌림
무광마감제 뿌린 후의 사출색느낌
옛날엔 무조건 빤딱빤딱한 유광이 최고다 생각했는데
점점 무광을 선호하게 됨. 차분하게 내려앉은 색감이 너무 좋음
제로시스템인가뭔가하는걸로 약간의 기믹들이 존재하고
비행기로 가변도 가능한데 귀찮으니 안해봄
버카가 완성하고 나면 데칼도 많다보니 이쁘긴 정말 이쁜데
조립과정이 고역이라 정말 손이 너무 안 감.
근데 내가 프라모델 입문을 친한 형에게 속아 MG풀콩 버카로 함.
그때 분명 스트라이크 프리덤으로 입문할 생각으로 그거 사려고 샵 간건데
풀콩이 6만원에 특가세일 중이었음. 가격도 싸고 전시해두면 뽕 오지게찬다며
옆에서 온갖 바람 다 넣어서 결국 풀콩산건데 MG유니콘도 모잘라 초보자한테 버카 추천한거보면 싸대기맞아도 무죄임 ㄹㅇ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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