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둬라. 비트코인에서 모든 분석과 차트의 기술은 오직 '다음 추세빔 방향'을 맞추기 위해 존재한다.
횡보장에서 발라먹는 사람도 있다지만, 난 아직 그건 매매법을 만들고만 있고 시도는 안해봐서 얘기 안하겠다.
어쨌든 니가 아는 모든 고수들이 어떻게 쥐좆시드로 몇백몇천억을 만들었냐면.
다음에 나올 추세빔의 방향 맞추기+ 리스크 관리를 잘해서이다.
추세빔이라하면은 전갤 기준 청산당했다는 글 많이 올라오고있으면 그게 추세빔이다.
어제보다 최소 1500달러이상되는 무빙말이다.
일단 차트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차트는 중요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중요하지않기도 함.
나는 엘리어트 파동, 여러가지 캔들모양과 그 의미, 그 캔들모양에 따른 거래량의 의미, 피보나치 비율, 주요지지저항 보는 법을 기본으로 숙지해놓고.
이평선을 기준으로 캔들이 아래에 많은지 위에 많은지 보면서 추세를 가늠함.
무슨 말이냐?
이 그림을 보자. 얼마 전 39~35K에서 떨어지는 추세가 나오기 전의 차트다.
동그라미 친 부분을 봐라. 사람들은 저 두 개를 헤드앤숄더 패턴이라고 부른다.
맞다. 전형적인 모양이다.
하지만 이평선의 관점으로 본다면, 역배열된 캔들들이 이평선을 뚫고 위로 올라가려는 척하다가 떨어지는 무빙이라 할 수 있겠다.
분봉으로 바꿔서봐라. 당연한 말이지만, 하락추세일 때는 기본적으로 캔들들이 역배열 된 이평선 아래에 있고, 저런 비스무리한 무빙이 자주 나온다.
(헤드앤숄더를 말하는게 아니라 올라가려고 발버둥치지만 고꾸라지는 차트말이다.)
이평선 위에서 올라가려고 발버둥치지만 더 장기시간 봉상 역배열되고 파동상 하락추세가 나오고있는 차트에서
분봉에서 이평선 위로 캔들을 올려줬다? 숏을 치기 위한 좋은 타점이다.
니가 이런 걸 가늠하기위해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엘리어트 파동, 여러가지 캔들모양과 그 의미, 그 캔들모양에 따른 거래량의 의미, 주요지지저항 보는 법 이 네 개를 알고있어야 가능하다.
이거를 어케 아냐는 게 꿀통인데.
여러가지 캔들모양과 그 의미, 그 캔들모양에 따른 거래량의 의미 >> 이거는 스티븐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법이라는 책 봐라. 거기에 다 적혀있다.
엘리어트 파동 >> 책을 사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억남이라는 유튜버 방송 일일히 다 돌려가면서 배웠다.
주요지지저항 >> 인터넷에서 주식 매물대 보는 법 검색해보든가, 김일조라는 유튜버있는데 그 사람 수저혁명이라는 플레이리스트 가서 매물대 영상 봐라.
수저혁명 매물대라고 치면 나온다.
근데 이건 끝이 아니다. 한 30%를 완성한 것 같다.
다음은 리스크 관리다.
사실 리스크 관리? 수학적으로 알려 줄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니가 고등학교라도 나온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수학적으로 해야 될 지 알고 있을 거다.
배율? 남에게 물어보지마라. 솔직히 차트상 손절라인이 누가봐도 39000인데 숏을 38000에서 쳐야한다면, 3배 이하의 저배를 써야한다는 건 우리집 강아지도 안다.
너는 수학적으로 배율을 어케 써야 리스크 관리가 잘 되고 손절을 어디서 쳐야 될지 몰라서 리스크 관리가 안되는 게 아닐 거다.
어느 정도 이 판에서 굴러먹어서 내 글을 보고있다면, 넌 청산을 당해온 수많은 경험을 통한 감각을 통해서 지금 여기서 손절 나가야 된다는 걸 알고 고배를 쓰지 말았어야함을 안다.
근데 안한다. 왜? 돈 먹고 싶으니까 ㅋㅋ
전갤에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글 적는데 배율은 이렇게 하는게 좋더라~ 뭐 이런 말 안 적음. 걍 좆됐다싶으면 희망갖지말고 튀셈. 그게 리스크 관리다.
니가 잘 알거임. 욕심을 줄여라.
+ 진짜로 손절을 어디서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이 있으니까 기술적으로도 말하는 건데,
일단 손절을 잘나가려면 매매 진입하기전에 근거가 완벽해야함. 차트가 이렇게 갔고~ 지금 시장 상황이 이러니까~ 여기까지는 안 가겠다.
하는 걸 미리 만들어놓고 가야 손절 나갈 때 원하는 자리에서 나갈 수 있음. 그 자리에 다다르는 순간 느낄 거임. "좆됐다." 그럼 나오셈. 그 자리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언급 안함.
근데 근거가 부족한 채로 진입했다? 그건 일단 익절을 해도 이미 뇌동인 매매인 거임. 그런 경우에 대해선 말 안하겠음.
이걸로 70%는 완성했다. 리스크 관리가 난 가장 중요하다고 봐서 40% 넣었다.
나머지 30%는 뭐냐면 시장 상황이다. 참고로 난 뉴스 같은 거 안 본다.
뉴스를 본다 > 온갖 시나리오가 생각난다 > 결론은 위로 갈 수도 아래도 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 뉴스 보면 대가리만 존나 복잡해짐.
알 사람은 알 건데, 차트 보면 가격이 뉴스를 선반영한다. 어쨌든 일단 난 안 봄.
나는 시장 상황을 어케 체크하느냐면 차트 방향 보고 호가창 분위기 본다.
여기가 차트 파동상, 캔들패턴상, 이평선 근거상, 하방인데 호가창 힘도 좋다? 그럼 시장상황이 숏이라고 보는 거임.
가장 중요한 점은 이걸 하루종일 보고있어야 함.
차트는 매번 갱신되지만 그 캔들이 얼마나 왔다갔다했는지는 기록하지 않는다. 나는 그걸 실시간으로 매일 보는 거임.
인생을 갈아넣어야 할 수 있는 짓거리지 ㅇㅇ
진짜 대가리 들이박고 깨질때까지 차트 방향이랑 호가창만 봐라. 그럼 언어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어떤 시장 분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니가 청산 나가기 직전까지 밤 새면서 차트 봤었을 때 느꼈던 그 감각이랑 비슷함. 사람이 청산 나가기 직전에는 기가막히게 차트를 잘 보더라 ㅇㅇ.
추세빔에 관하여
추세빔에도 종류가 있다.
5분봉상 추세빔이 있고, 15분봉, 1시간, 4시간 1일 주봉상 빔 월단위 빔도 있다.
붓다빔 같은 경우가 월단위 빔이라고 볼 수 있겠네.
이건 진짜 말로 설명하기 존나 어렵네.. 음.. 대충 여기서 일봉스케일의 빔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은 곳이 있기도 하고,
1시간봉 스케일의 빔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은 자리가 있음.
근데 그건 진짜 공부 적당히하고 대가리 깨질 때까지 차트만 봐야 보이는 듯. 뭐 적을게없다. 그냥 일단 추세빔도 종류가 있고 스케일이 있고
다 이전에 언질을 준다는 사실만 알고있으셈. 그 언질을 어케 찾냐가 이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숙명임.
마무리
나 일단 잘하는 사람 아니다. 그냥 내가 매매하면서 느낀 것을 한 관점으로써 풀었을 뿐임. 맞다싶으면 조금 가져가고, 아니다 싶으면 개소리네하고 넘어가셈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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