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스라엘의 토착 종교가 하나 있는데 그게 유태교야. 그런데 유태교에서는 모세를 믿고 예수를 부정한다.

문제는 이탈리아가 유럽 전지역을 정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프랑스, 튀니지 등도 죄다 이탈리아의 속국이던 시절이지.

아, 키프로스의 당시 지명이 '바보'라는 건 신경쓰지 말자. 당대 사람들이 진짜로 그곳을 '바보섬'이라 불렀다.

그당시 예수라는 이스라엘 출신 목수가 사람들을 불러서 자기방식의 유대교를 설파했는데 이게 기독교의 원전이지.

처음에 이탈리아는 이런 기독교를 탄압했고 예수식 기독교는 원조 유태교한테도 핍박을 받으며 이중으로 고생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해서 그 기독교가 로마 황제가 믿는 종교로 바뀌었는데 그 때를 시발점으로 기독교는 엄청 거대해졌다.

하지만 기독교 내부에서 마찰이 생겨서 여러 종파가 미국으로 건너갔고

이탈리아에 남은 기독교는 가톨릭, 미국으로 건너간 기독교는 개신교가 되었다.

가톨릭은 '파문'이라는 제도를 통해 자기 종교를 믿지 못하게 법으로 금지시키는 행동을 한 반면

개신교는 자기종교 신도라고 어중이 떠중이 다 받아들였다.

이러니 개신교에서 개독이 안생길 수 있나? 당연히 생기지. 카톨릭은 그럴 놈들은 파문을 통해 다 걸러낸다.

최근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교황이 악질 마피아에게 파문을 때렸다.

파문먹으면 가톨릭 신자가 되는 길이 막혀버린다. 근데 개신교는 교회만 딴교회로 옮기면 그만이지.

한국의 경우 전남 광주교구 소속이었던 윤율리아가 파문먹었다. 개독들은 결국 가톨릭이었으면 파문먹을 종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