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동안 타고 다닌 키아~(기아)쏘울에서

K3 GT로 차 바꿨습니다.

이상 은 롤스로이스 주문제작 기본 10억 이상이나 부가티 인데

이상 이 너무 높아 그냥 적당한거 바꿨습니다. ㅋㅋ.

원랜

캐스퍼 타려다가 평이 안좋아서

(경차를 어거지로 SUV로 만든거)

포기했고.

벨로스터 로 하려니 단종.

스팅어 하려니 단종.

전기차 아이오닉 5 하려니 너무 불안해서 (불나면 탈출불가 그대로 저세상행) 포기.

뉴 그랜져 하려니 이것도 평이 안좋아서 포기.

결국 가성비로 갔습니다.

쏘울은 가성비가 그닥 이었는데

(대신 오디오 시스템은 나름 괜찮았음)

K3 GT(터보엔진)는 가성비 괜찮네요.

(사고보니 K3가 KKK 단체같아 사악한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ㅋㅋ)

최신형이라 시스템은 최신식이라 좋네요.

제가 졸음운전(차멀미)이 너무 심해서

1시간 근접 되는 거리면 꾸벅 꾸벅 졸면서 운전해서 비틀거리거나 뒤에서 차가 빵빵 거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졸음운전을 방지하려고 미친놈 처럼 음악소리 엄청 시끄럽게 하고 운전을 하는데

최신형이라 졸음방지모드 기능(차선을 넘어가면 핸들이 자동으로 틀리고 경보음. 단점은 별거 아닌 거리도 깜빡이 켜고 진입해야됨)이 있어서 좋더군요.

오디오 시스템은 소울보다 덜 빵빵하고 스테레오 느낌이 안나는 듯 하여 별로인데 장점은

베이스 소리가 강해서 스피커가 울리는게 없이 밸런스가 좋네요.

터보 엔진 답게 자동차 자체는 보잘것 없긴 하지만

스포츠카 감성이 느껴지긴 합니다.

우선 차체가 낮은편이고

터보 모드로 운전시 엑셀이 묵직해지며

엔진 소리도 나름 좋고 운전하는 재미가 있네요.

저도 시속 200km까지 밟아봤는데 더 밝다간 뒤질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

코디 사진은 올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 재미도 없고해서

개인 블로그에나 올리는 중 입니다. 근데 이마저도 잘 안올리는 편 입니다.

스스로 매너리즘(식상함)을 느껴서.

개인 블로그는 이렇게 존칭도 아니고 반말과 뻘글 , 비속어가 많은 편 입니다.

블로그는 리셋이 잦은 편이고 방문객 글 비허용이라(ㅋㅋㅋ)굳이 주소를 남기지 않겠습니다. 노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