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9월17일에 https://blog.naver.com/mllm999 네이버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몇명 안보는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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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고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에 따라서 운명은 변한다.

사람들이 궁금한것중에 미래는 정해져있을까? 란 것이 있다.

나도 오랫동안 궁금하던것중 하나였는데 오랫동안 사주명리를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해답을 알게된것같다.

그 해답은.. 정해져있기도 하고 정해져있지않게도 하다는것인데.

우선.. 정해져있는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당사자에게 일어날 일들과 그때 그때 하게되는 생각은

정해져있다는것이고 정해져있지않는것은 자유의지에 따라서 생각과 행동을 바꿀수있다는것이다.

미래를 모른다면 상황과 드는 생각에 따라 정해진 행동을 할것이고 그러니 원래 일어날 일들이 그대로 일어나는것이니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할 수가 있는것이다.

그러나 미래를 안다면?? 그리고 그 미래를 바꾸고자 노력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나비효과처럼 사소한 한가지가 바뀌면 시간이 흐를수록 크나큰 변화를 가져오지않는가란 질문엔

기상효과는 그럴지 몰라도 개인의 일생에서는 그렇지가 않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일어날 일들이 정해진대로 꾸준히 일어나는것같다.

운명을 바꿀려면 매일매일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할때 한사람의 인생의 상황들이 서서히 바뀌는것같다.

“깨닫는다” 것을 여러 가지로 설명할수있지만 자신의 미래와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수있는 방법을

아는것을 나는 깨닫는것이라 말하고싶다.

사주명리술사가 미래를 정확히 말해줘서(행동이 아닌 말로만..그것도 좋은 말로..)

한 사람의 운명이 바뀌어도 미래를 바꾼 업보,카르마로 사주명리술사가 해를 입지않을수있는것이

바로 당사자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미래의 운명이 바뀌기때문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