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지십이운성별 겪고 느낀거 쓴다

200606~202109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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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경인일주는.. ㅁ

나도 일지십이운성별 겪고 느낀거 쓴다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06.17 21:25:58

조회 10983 추천 127 댓글 40

관대-중이병이랑 나대는거 진짜 심각했음 사실 이거 쓰려고 시작했을 정도로 진짜 역대급 레전드로 심함 한명만 그런게 아니었음 제일 심했던건 일월지 전부 관대였던 사람이긴 한데..그리고 학창시절 저러면 몰라 슬슬 남들 취업할 시기에 갑자기 중이병 맞아서 이미 남들 중2때 다 하고 끝낸거 하면서 정신사납게 굼 늦바람 들었다 해야하나 그리고 무조건 자기 말이 맞고 혼자말하고 혼자화나서 나감 무진 정미 기미 병진 겪어봄 병진 기미 무진 정미 순으로 심했음

병-병이 뭐 보호본능을 일으킨다던가 어딘지 병적이라던가 그런거 안믿음 왜냐면 딱 처음봤을 때 그런느낌 드는 사람 없어서ㅋㅋ오히려 내가 본 병들은 처음 봤을 땐 엄청 활발하고 섬세함 1도 없어 보였음 놀랍게도 분위기메이커 였던 사람 중 병이 제일 많았다 친해지거나 일이 있어 같이 있을수록 생삭보다 조용하다, 성격이 아주 개복치같다, 개씹감성적이다 이런 생각이 듦 첫인상과 후인상이 아주 다른부류 예민충은 아닌거같음 예민한것과 감성적인건 다르다 느끼기에.. 병신 무신 정묘 계유 만나봄 참고로 첫인상이랑 180도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개복치였던 건 병신이었고 그다음 무신 의외로 계유가 나머지에 비해 앞뒤모두 깨발랄했음

제왕-이름이랑 다르게 아주 답답한 사람이 많음 병오 임자 무오 기사 다 만나봤는데 병오 제외하곤 진짜 답답이들 그 자체임 당장 잡아야 할 때 때를 기다린다 고집부리고 정작 지켜봐야할 땐 달려가서 남한테도 피해끼침 똥고집 하나는 기가막힘 또 이름이랑 다르게 사람들을 휘어잡고 통솔한다던가 그런건 못봤음 오히려 저 똥고집과 답답함 때문에 걍 개인적으로 활동하는게 나아보임 이 개똥고집은 무오 압도적 기사 임자 또이또이였음 병오는 융통성 있고 답답한거랑은 거리 멀었다

목욕은 경오만 3명 만나봐서 걍 경오임상수준인데 카리스마 오지고 얼굴 ㅆㅅㅌㅊ인 사람은 없는데 인기가 진짜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분위기메이커도 사람을 통솔하는 리더도 아닌데 얘네 컨디션에 따라 모든 분위기가 다 바뀜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애가 성격 더 셌음 그리고 분노조절장애 있는 거 같은데 사람들이 그냥 어르고 달래준다 을사는 직접 겪진 못했고 건너건너 자주 듣던 사람 하나 있는데 경오랑 좀 비슷해보였음

건록은 갑인 을묘 신유 학창시절부터 알던 애들 학창시절부터 개인사업하던 애들 찾아보니까 다 건록이더라?? ㅋㅋㅋㅋ신기함 근데 학교다닐때 유명하다던가 따로 말나오는 건 없어서 얘네 미자때 뭐 차렸다 말나오면 다들 놀란다 근데 왠지 잘어울려서 다 납득함 근데 을묘는 접은거같고 갑인은 포털사이트 검색하면 나옴 근데 프리랜서 활동으로 자유롭게 행동하는 건 신유가 제일 ㅅㅌㅊ

사지 갑오랑 경자만 만나봤는데 사지가 고독을 즐기고 철학적이라는데 내주변엔 그런 사지가 0명이었다 오히려 그 특징 죄다 병지한테 간듯ㅋㅋ 그나마 사지 설명이랑 맞아보이는건 경자였고 갑오는 와 진짜 하나같이..그냥 술 유흥 좋아해서 날마다 헌팅포차가서 죽치고 앉아서 명품 클러치백 들고 담배피면서 침뱉는 부류 갑오여자 어디없나? 갑오남자들은 하나같이 어떻게 저정도로 김치남 그자체에 진중함이라곤 찾아볼수가없는지.. 경자는 겉만 사지설명 비슷해보이고 자아도 줏대도 없이 주변인들 생각에 이랬다 저랬다 흔들리는 애였음

절지 을유 만나봄 진짜 걍 보면 뭔가 불쌍함 근데 사람은 존나 귀엽더라 자존감 낮고 눈치 드럽게 많이 보는데 그게 거슬리고 짜증나는 행동은 아님 얜 오히려 이런 성향이라 주변에서 예쁨 엄청 받던데 그것도 좀 버거워 보이긴 했음

힘딸려서 여기까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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