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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녀와 관다녀의 남편복 관복의 정확한 차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08.01 17:33:04
조회 14105 추천 133 댓글 44

일단 여기서
비다는 삭재관용신
관다는 인비용신 으로 잡고 들어감
사주구성상 비다인데 비겁용신이에요
관다인데 관성용신이에요 이건 패스

비다가 남편복이 좋은 경우
관성이 제대로 서있을 때 = 신왕관왕으로 내가 존나 잘났으니 그에 맞는 남자를 만난다
여기서는 비겁/관의 대치구조냐 잘서있는 관을 식상으로 요리하느냐, 인성으로 받아먹느냐는 또 다른 느낌이다.
관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관상진일 때 = 좋은 운이 와주었을 때 폭발하여 엄청난 남자를 얻는다. 나는 가만히 있고 내멋대로 하는데 그것을 아주 좋은 남자가 미치도록 사랑해줌

관다가 남편복이 좋은 경우
일단 관다 관성이 기신인데 남편복이 왜 좋아? 하는게 첫번째 물음인게 그래도 사주를 공부했으면 맞는거다
그래서 관다녀에 대한 남편복 부분은 갈리는 게 맞다
관성을 식상으로 제압가능 할 때 = 내 끼로 남자를 부린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어느 정도 서있을 수 있게끔, 관성에 쳐맞지 않을 수 있는 인성과 비겁의 유무가 중요하다. 없으면 그냥 끼를 부리는 것이고 덕을 얻기는 힘들다
강한 관성이 인성으로 생하고 인성이 비겁을 생할 때 = 엄청난 남자가 나의 울타리가 되어준다. 무한 사랑 무한동력. 그것이 곧 나의 힘이 됨. 항상 울타리의 덕을 봄

비다가 남편복이 안좋은 경우 = 비겁과 힘을 모아 식상설기 해야하는데 애매한 관성새끼가 비겁(여기서 비겁은 나 말고 다른 나의 동료가 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나의 자아를 말한다)을 자꾸 친다. 나의 에너지만큼 강한 관이 없다. 내가 여장부고 내가 짱이다. 존나 짜증난다. 꺼져라 ㅗ
이런 경우에는 나의 사회적 성공과 나의 자유, 나의 생활이 중요하고 관성은 중요치 않다. 혼자 살면 잘먹고 잘산다. 애매하게 남자 만나면 꼬인다. 남자한테 관성질을 기대하기 힘들다.
비다는 원래 남자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할텐데 이런 사주는 정말 남자로 태어났으면 사회적 쟁취도 더 쉬웠을 것이고, 열여자 거느리며 살았을 사주

관다가 남편복이 안좋은 경우 = 내가 존나게 약해. 안그래도 세상 살기가 빡세 죽겠어. 나는 한마리의 어린양인데 늑대같은 새끼들이 호시탐탐 나를 잡아먹으려고 해. 근데 나는 비겁과 인성이 나의 지지가 되어주지 못하고 또 괜한 식상질과 인성질도 잘안되고 있어.
운이 좋지 않으면 남자로 인하여 파멸이 날 수도 있다.
그리고 항상 신경예민, 에너지부족... 남자가 귀찮고 무섭다
대단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나의 울타리가 되어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를 헤치는 울타리였다
인생을 더 고달프게 한다. 안그래도 힘든데...

그리고 남편복 남자도 배우자복 부인복 보는 게 까다로운게
십신으로 보는 것도 맞지만
일간 십성 별로도 다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을목여자는 기본적 생목이기 때문에 경금 관성이 예뻐라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관성을 귀찮아 하고 부담스러워한다
그리고 본인이 자유의지가 있다고 을목은 바람이야 새야
그래서 을목여자는 인기도 많고 예뻐라해주는 남자 만나 잘사는 여자도 많은데 그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가 또 중요한거야
그 자유의지가 꺾여있는 구조인지, 자유의지가 있는 여자인지 = 그럼 관성이 관성질 할 때 마다 아주 답답시럽다 속이 타들가
근데 또 경금 관성이 을목을 좋아하거든. 나쁜 관이 아니거든? 좋은 관이야. 그래서 겉으로 보기엔 남편복 좋아보여 ㅇㅋ?

그리고 병화 여자. 얘는 일단 정관이 계수잖아
근데 병화는 계수가 싫다고. 정관이 에게 이게 뭐야~? 계수잖아? 라는거야
편관 임수가 더 좋다고. 구조적으로도 병-임 구조 좋은 구조 멋진 구조잖니
그래서 편관 임수를 좋아한다고. 근데 임수는 어때? 임수남자가 있자고 쳤을 때 (이건 병화녀 임수남의 일간 궁합이 아니다) 임수는 정화를 좋아한다고. 병화보다. 정화 정재를 더 내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병-임 구조가 멋있어도 ㅇㅋ?
그럼 병화녀는 어때? 꼬여- 연애운이 잘꼬여 남자보는 눈이 일단 잘꼬여버려
병화녀는 상관상진. 또는 내가 강해서 내가 관성 제압해서 내가 제압할 때가 좋아. 일단 신강할 때가 좋단말이야. 그래야 계수 임수가 더 도움이 되고 내가 욕심나고 나한테 와주면 내가 갖을려고 하고 더운날 오아시스 되어준단말이야
아니면 상관상진 식상 토가 강해서 비가 내려서 다 젖어줘 내 땅을 다 적셔줘. 그렇게 가져가는 게 좋다는거여 ㅇㅋ? 알겠니??
얘네가 관성만 그득하고 계수 정관 그득하면 일단 내가 기를 못펴. 내가 쭈구리란 말이야 근데 어떻게 내가 좋은 남자가 나 좋다고 오겠니? 일단 기본적 연애운 이성운 배우자운에서는 내가 어느정도 사람인지가 더 먼저 중요한거야
그걸 깨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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