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한 상류층 말고 계속 조상 세대가 보기드문 엘리트라
할아버지가 서울대 학생회장 할머니가 여권운동가이자 교수 뭐 이런식으로 지식인이자 티는 안 내도 좋은 집안에서 자란 애들.

걔네 한국 사회에서 리얼 양반인 경우가 좀 있어. 집안이 일제ᆞ해방전후 성종 몇 대손해서 집성촌에 살다가 진짜 양반이니 세상알고 의식있어서 여자들도 대학보내고 진짜 단단하게 부ᆞ명예ᆞ권력 가질만큼 다 가져봤던 집안 애들.

그런 애들 그릇은 일반인과 달라. 친일 아니라 진짜 오리지날 상류였던 애들은 별로 허세부리고 과시하지도 않고 양심지키고 뜻있게 살면 그 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한거 알아서 세속적인거에 큰 가치 안주고 제대로 된 사람 지켜보다 기르고 은근 진짜 친구는 가려사귀는데 두루두루 잘 지내고

결정적으로 엄청 예의바르다!

근데 딱 자기 살길만 살고 자기만 잘살고 싶고 출세에 목맨 빈곤층, 소시민적 마인드라 비겁하고 자기방어만하고 겉만 보고 속아넘어가는 서민층, 비열하게  부모세대가 친일파 찌꺼기들 빨아서 중산층된 애들은 얘네 귀신같이 알아보고 미워함. 과시나 허세 사치 안 부리고 난 상류층이란 우월의식 없고 집안이 부침이 많았어서 예의바르고 함부로 척 안짓고 사는건데

희한한 시기ᆞ질투ᆞ증오 가지고 공격하며 자기 높이려 들거나 아부하면서 눈치보면서 뭔가 빼내보려는 본능?

외려 잘나가도 사람들 이용하고 정치하고 무섭게 구는 이들한텐 잘보이려 하는데.

제대로된 애들이 제대로된 집안서 별 욕심없이 재능 제대로 쥐고 태어나면 끌어내리며 자기가 거기있어야한다는
억울함? ㅋㅋㅋㅋㅋㅋㅋ

대학 다닐때 다양한 애들 만났는데 한국이 세상이 병신인 이유가 저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양심적이고 다 가진 애들이 크는 꼴을 못봐 ㅋ
그러다 걔네 끌어내려지면 기뻐하고
자기 짓밟는 쓰레기 상류층에 착취당하며 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