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은 반듯한 제도적 관이고 사회고
의미상 그렇다는거고 표리부동한 사회라도 운영만 잘돌아가면 문제 없는 세상임

살은 일단 삐꾸같은 관이라서..
그니까 행복한 히히해해하는 세상이 아님
뭔가 날 숨막히고 고뇌하게 만드는 세상임

식신은 본래 명량발랄낙천인데..
이런 살을보면 난 명량하게 히히해해 하고싶은데
세상이 명량할 여건이 아님
전쟁상황에 히히해해하면 그건 정신병자임

그래서 명량한 세상을 만들고싶어서 살과 대적해는거임
식신이 살의 살이라서 편관을 검사하고 재단하고 깍아서 다듬는게 식신제살이라더라

살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다듬어야되는 사회의 크기가 크다던데
식신제살들이 본성자체가 관을 감찰하는거라
지보다 높은 사람도 뜯어고쳐야 성이 찬다해서
크게 되면 정치인인데...
못되면 역술가라도 하라더라..
어떤 유투브 강의에서 ㅋㅋㅋ
역술이 잘난 사람들도 인생 교정해주기 만만하다고 ㅋㅋ
구설시비는 동반자가 될수밖에 없어서
젤 좋은건 본인이 그 살을 대적해도 남들이 뭐라 안할만큼 능력을 키우는거고
여튼 이렇게 못살면 무기력증 우울증 걸리는게 식신제살이래..

결국 바람직한 조흔 관이 되라고 뚜까패는거라서
남여관계에 여명식신제살 입장에선 니 좋은 놈 되라는건데 왜 지럴이야! 상대 남자입장에선 처음엔 고마운데 나중엔 좀 지칠수 있고
이러다 여자입장에선 ㅅㅂ 필요없다 나혼자산다 하고 쳐내는거고
실제로 이런 사주 상담받은 어떤 여명이 내가 훌륭하다 생각할 사람은 부처님밖에 없다 그랬다는데 ㅋㅋ

그래서 이런 사주들은 자기 사회활동으로 승화하라더라.

글고 신약 신강보다는 글자의 관계와 움직임이 더 중요하대. 고서 예전 기준에는 보통 무관으로 적장이랑 싸우니까 신강이 중요했지만

현대에는 신강은 운동선수등 활동적인 분야로
신약은 교육적인 분야로 간다더라

글고 식신제살은 범국민적이 아니라 100에 60정도만 이해하는 방식이라 전문지식 기술이 중요한데


여튼 이런 사주는 자기 전문분야 기술이나 능력을 못키우면 심히.. 우울해질수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