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공유좀 해줘...

난 30년 기신ㅋㅋ이다 이제 계절바뀌는 교운기임

아직 다 못벗어나서 답답하긴 함

1. 여태껏 이뤄놓은 모든게 다 허무함
     사실 가진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짐

2. 처음엔 ㅈㄴ 안좋아보이는 사건들이 강타함
    마라맛 사건들이 팡팡 터지는데
     그 사건들로 인해 사실 내 안에 두려워서
     변하지 못하고 깨지 못한 관념들을 알아채고 극복함

3. 평생 원하는건 이뤄본적 없고, 환경이 절대 못이루게
     작정한듯이 방해했는데 그게 사라지기 시작함

4. 평생 시기, 질투, 이간질, 정치질 당하며 살아와서
     사람 싫어하고 정 안줬음
     근데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로 서서히 채워짐

5. 겁 많아서 생각만 많고 행동 못했는데
    그런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행동력 높아짐

6. 이건 촉으로 오는건데 무언가 대단한 것이 오고있다는게
    느껴져서 무슨일이 생겨도 걱정이 안되고 차분함

7. 과거의 내 상황과 자신이 너무 파악이 되고 그때 그 상황이 나를 그렇게 끌고갔다는 거에 억울해서 홧병 살짝 생김ㅋ


다들 힘내자
난 대운 와서 뭔가 얻으면 혼자 안 누리고 나누면서 살거임
뭔가가 오고있는데 제발 그 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면서
그거 믿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