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 보면 사주가 좋아

그렇게 운이 유리해야 출세도 하는거야

불우하다는 말이 있지 그게 한자로 원래 어떻게 되는지 안 찾아봐서 모르겠는데

명리책에 그것은 아니 불자에 만날 우로 써가지고 만나지 못했다라고 풀이하던데

즉 호운을 만나지 못한 것을 불우하다고 설명하던데

호운을 만나지 못하면 자질이 뛰어나도 출세 못하고 평생을 보낼 수도 있어

그런 점에서 명리가 위안이 되기도 하고 절망을 안겨다 주기도 하지만

그 무게감 때문에 함부로 봐주지도 보려고 하지 않는 판도라의 상자지

이 글은 왜 적었는가 하면 닉 네임 이번에 즉석으로 지은 나도 몰라가 웬지 근래에 지은 거 중에

가장 보기 좋은 거야

나도 몰라는 조용필 노래 가사에 나오는 말인데

조용필 씨 생각이 미치자 사주 생각이 났고 조용필 씨 사주가 꽤 좋았던 기억이 나서 

이 글을 적게 된거지

가왕도 가창력 만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운의 뒷받침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라는 생각

그래서 함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