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악의 다큐맨터리 

눈물 시리즈 중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아마존의 눈물이 영화인이유를 이야기 해볼까 한다

하지만 그 전에 다큐멘터리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먼저 이야기 하자면

다큐멘터리는 만들때 최대한 중립적으로 만들어야 된다

왜? 다큐멘터리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이고 최대한 사실적인 근거를 하나하나 놓치는거 없이

촬영 해야하기 때문이지 여기서 중립이란 자기 감정 생각 다 배재하고 다큐를 찍는 그장소에서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같은게 아닌 오로지 사실에 근거해서 적절한 편집을 해야 하는것이 다큐인거임

물론 완벽하게 중립이나 감정의 배재를 하는거는 불가능하지

근대 아마존의 눈물이 왜 영화냐고 하면

첫번째 아마존 원주민들이 진짜 문명의 영향을 못받아서 다 벗고 다닌다고 생각하는 병신들 부터 이야기해줄께

자 과연 진짜 이 사람들이 원주민일까? 아마존 밀림에 그렇게 위험한 벌래들이 많은데 그들이 과연 옷을 다벗고 밀림을 지나가는

멍청한 행동을 하는걸까? 저 크게 이야기 하자면 브라질 한복판에서 위험하게 옷을 벗고다니는 원주민이 있다는게 정상일까?

아마존의 눈물 본새끼들 어짜피 아마존 안갈꺼 아니까 이렇게 찍은거 아닐까?

더 큰 문제는 이걸 다 제외하고도 이 다큐가 빼박 영화라는건데

도대체 어떤 다큐가 원주민들 옷벗고 씨름하고 대패로 종아리 처미는거 보여주면서 문명의 발달이 늦은 불쌍한 원주민보여주고

카메라 뒤에 있어야 될 새끼들이 건방지게 처나와서 지들 아프다고 감성팔이를 해대며

그런 불쌍한거 좀 보여주다가 아마존 밀림 개발 처하는거 보여주면서 브라질 정부 무조건 나쁜 애들 만드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만드는 다큐멘터리일까?

아니 생각해보니까 존나 웃겨가지고 새벽에 보다가 ㅋㅋㅋㅋ

씨ㅂ 진짜 충격적이여서 아니 신파적인 내용이 다큐에 왜있는건데 버러지같은 제작진새끼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