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근황

몽실쨔응

2013.09.28 10:25:36

조회 340 추천 1 댓글 7

사람 없는줄 알고 몽실이 풀어놓다가 결국 아기 하나 울려버림...:q...

불찰이 커서 결국 몽실인 이제 완전히 사람 한명도 없는게 아닌 이상 못풀어줌..

가시내가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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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온뒤의 밤산책에 우산들고 갔는데 우산을 너무 탐내는 몽실이.

결국 우산 망가짐ㅋㅋㅋ 뼈대랑 천이 분리되는 상황이...ㅋㅋㅋㅋㅋㅋ

나 이애가 비글인지 진도인지 구분이 안갔던 순간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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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좋아하는 줄 알고 어제 날씨는 좋아서 낮에 산책갔는데 타이밍 미스여서 그런지

애가 많이 더워함ㅋㅋㅋㅋ 12시~1시 쯤 산책하다 몽실이도 덥고 나도 더워서

근처 그늘있는 벤치에서 쉬는중... 하 이녀석 정말 화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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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산책 가는 시간을 아는지 가게 문뒤에서 빼꼼 보면서

"닝겐 산책언제 갈끄냐?" 라는듯이 바라보는 몽실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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