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 구경가본 코펫 ㅎㅎ
작년에도 별거없드니 올해도 별거 없드라..
강아지들만 신나게 구경하고 옴..난 탱모 안 데리고 가고
내 몸만 딸랑딸랑 갔어..대중교통 이용한거라 애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ㅎㅎ ;; 오픈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사람 많드라 ㅎㅎ;
사료샘플 풀길래 들어가자마자 냉큼 줄 서서 사료샘플도 받구..ㅋㅋ 그나마 줄이 별로 안길었길래 받았지 내성격에 못기다림ㅋㅋㅋ
그러고나서  구경 *_*  에이*펫에서 나온 점퍼 지르고 싶은거 겨우 참음...현금도 없고 해서..옷 업체는 작년보다 두세군데 더 들어온것 같았어..대신 네발이 빠진듯? 협성쪽도 없구..다 저번주 케이펫으로 간듯;; 강아지 도글라스도 있더라 ㅋㅋ넘 깜찍했어..
구경하느라 사진은 별로 안 찍음..^^; 유모차들 탐나더라..
지인들이랑 여기니까 유모차 막 끌고다니지..동네에선 욕 한바가지 먹을거라고 우스갯소리도 하구 ㅎㅎ ;;
난 10시 반쯤 들어갔다가 3시 좀 안되서 나온것 같아....
한것도 없는데 버스안에서 떡실신했네 ㅋㅋ;;집에와서 샘플로 몇개 받은 쿠키줬더니 탱모 좋아라하네 ..이모습 볼라고 내가 아침일찍 버스에 몸을 싣었나보다.....휴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