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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jpg 일부러 남편 밀어내려고 헬기 있냐고 물어보면서 밀어냈다고 함ㅋㅋ 몇살 차이 안 나는 연하랑은 밀당을 하고 10살 연하 정도 차이면 계속 밀어내보라고 함 그러다 한 번 마음의 문을 열면 훅 빨려온다고 함 물론 바다는 그렇게 전략을 짠 건 아니고 밀어내다가 결국 맘의 문이 열려서 밀밀밀밀밀 하다가 한 번 문을 열었다 함 자기는 에너지가 많아서 연하랑 잘 맞는다 함 ㅇㅇ.. 참고로 바다 남편은 키도 크고 훈남에 리틀 백종원이라 불릴 만큼 요식업계에서 알아주는 사람이라고 함 ㅇㅇ.. 작성자 : ㅇㅇ

오늘의 진도예드 + 고민이 있음앱에서 작성

BlackPink

2020.02.27 14:23:07

조회 1202 추천 2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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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좀 바빠서 사진 찍으며 놀 여유가 없어짐

그래도 산책시키고 터그하는건 매일 하고있다

동생년도 같이 시키니 다행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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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지 단 하루만에 10년 세월의 풍파를 맞은 장난감이지만 아직도 잘 갖고노는거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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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밧줄 장난감ㅋㅋ

작은 고민이 있어서 댕갤 친구들에게 의견을 묻고싶음

옆집 댕댕이 때문인데, 이 친구가 너무 공격성이 강해서 좀 걱정임. 말티즈인지 말티푸인지 쪼끄만 새낀데 산책하다 만날때마다 으르렁거리고 귀 눕히고 이빨보이고 난리도 아님. 처음엔 울집 댕댕이가 놀자고 다가가는데 자꾸 으르렁거리니까 요즘은 우리 애도 그새끼 볼때마다 으르릉거려서 걱정이다. 이젠 10미터쯤 떨어져 있는데도 보이기만 하면 그러더라

옆집 개가 공격적인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울집 댕댕이까지 성격 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옆집 사람이 볼때마다 미안하다 하는데 좀 서로 무안하기도 하고...

친구 했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었는데 친구는 커녕 원수되게 생겼음. 그냥 피하는게 맞는걸까?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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