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정하고 글 한번 쓰자. 진돗개 신화..이거 깨야 한다.

애초에 일제 시대에 일본인들이 자국 아키타와 닮아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했고 진돗개 지능이 결코 높지 않다.

국견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신성시 하는데 정작 진돗개 품종 선정 과정을 보면 성품에 대한 심사는 없고 외형만 보고 인증서를 주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사회적 감수성이 없이 오롯이 주인만 바라보는 사회성 없는 개는 함께 살기 힘들다.

조선시대에는 주인만 바라봄이 명견의 조건이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더불어 살지 못하면 명견이 아님.

미 경찰이 지능이 현저히 낮은 진돗개를 경찰견 선정에 제외했더니 '한 주인만 섬겨서' 그렇다는거 보고 할말을 잃음.

한 주인만 섬겨서가 아닌 학습 지능이 진돗개가 떨어짐. 이걸 한국인들이 인정하기 싫은거임.

다 알지만 사육사들 쉬쉬하는 내용. 일본은 차라리 자국 국견인 아키타의 지능이 낮음을 인정하는데

같은 동아시아 스피츠 타입인 진돗개는 한 주인만 섬겨서 그렇다고 쉴드를 침.

진짜 명견은 주인이 좋아하면 닭 한마리도 함부로 안함. 닭이 자기 등을 올라 타도 가만히 있음.

지금 개물림 사고의 80%가 진돗개와 유사 견종에 의해서 벌어지고 있는데 국견이라는 이유로 맹견에 포함이 안됨. 핏불 로트와일러가 명백한 맹견이면 뭐함?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데..

진돗개는 너무 흔하게 우리의 아이들과 반려견 곁을 지나다님.

반드시 맹견 지정해야만 함.

늑대와 DNA가 98% 같은 견종이 진돗개임. 진돗개에 대한 무조건적인 성역화가 오히려 해결을 어렵게 만듦.

진돗개도 우리곁에 살려면 진돗개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냉정함이 필요함.

전문가들의 숨퉁을 틔여줘야 만함. 진돗개를 입에 담는 자체가 신성모독이니 전문가들도 아무 소리를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