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여운 설이보고 가라

서수원쥐

2021.09.25 23:53:40

조회 191 추천 21 댓글 4

오늘은 아니고 목욜에 연차내고 강천섬 소풍갔다왔다.

연휴 다음날이라 그런지 그 사람많던 강천섬에 사람이 없더라

덕분에 잘놀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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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앉아있는 모습을 사진찍기위해 와잎하고 둘이서 간식들고 썡쇼를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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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풍이 안들었는데 단풍들면 이길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그리고 예쁜만큼 사람이 득시글거려서 지금처럼 배경에 사람안나오게 찍는건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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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원래 사람들 캠핑 많이 했었는데 6월부터 강천섬이 캠핌금지됨

낮에는 가림막정도는 허용되는데 취사하고 숙박은 전면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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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와잎하고 나의 소원인 설이와 제주도 가기를 도전하기 위해 케이지 훈련하는거

화물칸으로 보내는건 못할거 같고 기내에 델꼬 타고 싶은데 그러려면 저 케이지를 써야하네

근데 크기가 넘 딱맞아서 설이가 답답해 할 거 같기도 하고..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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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역시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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