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형욱은 좀 아니다 싶다고 느낀 결정적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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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강아지 아침 산책 다음주가 이사인데 고민이 많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심곱쓰

내가 강형욱은 좀 아니다 싶다고 느낀 결정적인게

멍갤러(211.222) 2024.05.18 16:05:21

조회 1661 추천 24 댓글 19

강형욱은 뭐랄까 전문적으로 동물쪽 수의학을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는 말 들어보면 뭔 한때 유행했던 하이디 같은

동물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죽은 강아지 예토전생해서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이런 애들이나

하는 소리 같은걸 좀 하는게 아니다 싶어서 구취하고 안보게 되더라

강형욱이 한말 중에서 지금도 내가 가장 어이없었던게

집에 노견 키우다가 둘째 데려오면 첫째 노견이 이제 좋은 강아지

왔구나 이제 난 경쟁하기 힘들어졌어 내가 이집을 떠날게 생각한다나

어쩐다나 이소리 그러니까 노견 있는집은 둘째 쉽게 데려오면 안된다고 ㅋㅋㅋ

첫째 둘째 잘 지내는 경우도 많이 봤고 오히려 첫째 나이든 강아지가

새로온 애 자식처럼 아끼면서 주인이 싫어하고 좋아하는거 가르쳐주고

둘째가 첫째 보고 여러가지 배우는 경우도 많이봤는데

도대체 강형욱이는 뭘 근거로 이런 소리를 하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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