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영웅"으로

띄운 이유가 좀 사연이 있지 있어.

남한산성 영화처럼 한반도 남부는

군대를 올려보내지 않았고

또 점령당하지도 않았어.

즉 반청이 쎄.

또 임란에 도망간 이조를 싫어햐.

그래서 일본 낭인.닌자 단체 흑룡회가 반청의 민중항쟁혁명을 격찬했었던 거지

그런데 ?

조국의 죽창가는 번지수가 맞다? 틀리다?

조국은 선지 흘러 내리는 쿠데타 관종임.

조국이나 문재인이나 역사를 알턱이 있겠나?

소설 1권 읽고 영화 1개 보고 ... 역사관이 꽉찬거지. ㅋ

ㅡㅡㅡㅡ

동학교 창시자 경주 사람 최시형도 남쪽이라 반청이지.

갑오경장, 최초 근대화 개혁을 했었던 김홍집도 경주사람이지.

둘다 청국이 주도하는 개혁이 청의 지배에 속하는 근대화라는 의식에 반청이 심하지.

그런 동학교를 은근히 응원하는 게 일본,영국의 [정러가도] 기획하는 해양세력이고.

최초 내각대신 김홍집은 갑오경장을 실시 하다가 ... 반대하는 중신들에게 주 터지고

퇴근길에 종로거리에서 군중에 뜯겨 사지가 갈갈이 찢어졌지.

물론 김홍집의 순수 아이디어인 갑오경장이 아니고 밑그림을 일본을 통해 서양의 민본주의를 파악했겠지 ㅎ

양반들은 그 민본주의를 아주 경끼 일으키며 싫어했으니까

일본발 근대화, 즉 친일파 낙인을 찍고 ... 린치 해버린거

불편한 진실의 역사라고 쉬쉬 한다면?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대응 할겨?

그래서 정치인들을 혐오하게 되는 것이지.

친미 518항쟁하고 반청(친일) 동학혁명을 지리적으로 엮으려는 의도가 ... 역사왜곡을 스스로 하는 꼴이라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