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계 100위에도 안들어가는 한국 대학생중 한사람으로 몇마디 남긴다.

이건 디씨겔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문제겠지.. 서,연,고 들어가면

마치 무슨 벼슬이나 된양 우러러보고 그 밑에는 그냥 후달달 자기들만의 리그를

구성했다는양 "니가 잘났냐 내가 잘났냐" 도토리 키재기나 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들 너희들의 목적이 한국에서 소위말하는 엄친아, 엄친딸(엄마친구 아들,딸)이

되고 싶다면 3수 4수를 해서 서,연,고 들어가라. 나와봐야 남는건 별꺼 없다.

너희들이 싸우는 이유는 별꺼 없다. 나름 그래도 공부 좀 했다고 In Seoul 했는데

서,연,고 는 아니고 그러다 보니 괜히 나도 재수,삼수 하면 갈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니가 낫니 내가 낫니 따지고 앉아 있는거지... 우습지 않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다. 여러 수십번도 더 들은 말일꺼다.

부자는 하버드를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제발 세계 100위에도 안드는 한국대학교

에서 싸우지말고 눈을 돌려라.. 그렇게 글로벌화 세계화 외치는데 아직까지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개굴개굴" 거릴꺼면 너희들 좋아하는 고시나 쳐라.

내가 글보다가 느낀건데...

XX대 다닌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봐요? 그학교 어떤거 같아요??  이런 무개념 질문들

가까운 일본을 예를 들어줄께.. 한국하면 어떻게 생각해요? "벌레보듯이 본다"

미국애들은 한국에 무슨 대학이 있는지도 몰라.. 쪽팔리지 않냐? 그렇다고 외국 대학을

다녀라는게 아니라 니가 열심히해서 대박난다면 니가 다닌 대학은 명문이 되는거야

왜 대학에 몸을 기대냐? 너 자신의 실력에 몸을 맡겨라 그게 너의 미래에도 그리고

한국에 미래에도.. 니가 다녔던 대학에 미래에도 도움 되는일이다.

이런거 쓰는 나 자신도 참 뭐하고 있는가 싶고, 이글을 보는 너희들도 뭐하는거냐?

봤다면 1/10 이라도 알아듣고 공부나해라 아님 알바를 하든지 아무것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너희 부모님이 전기세 방값 식비 대줄 이유가 없다.

난 공부 안할꺼니 알바하러 간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