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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크러쉬 멜론라디오 통화.txt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8.07.28 02:40:53
조회 6281 추천 285 댓글 41

크 : 어 제가 아무래도 야구를 좋아하시는 야구 팬분들은 아실텐데 저 크러쉬는 모태두산입니다
두산베어스 화이팅!
지금도 굳건하게 1위자리를 지키고 있구요
오늘은 특별하게 멜론라디오에서 제가 우리 두산베어스의 캡틴 오재원 선수와 전화 연결을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지금 너무 떨.. 떨리는데요 제가 처음 야구선수분과 통화를 하는 거여서 너무 떨리기도 하고 일단 오재원 선수의 그 허슬 플레이 너무 너무너무 멋있고 존경하고 아주 제가 정말 아주 아끼고 사랑하는 선수입니다 당연히 저보다 형님이시겠죠 제가 한번 허.. 너무 떨리는데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오재원 선수에게 전화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재원 전화연결음
Ed sheeran - shape of you

오 : 여보세요

크 : 어 안녕하세요

오 : 예?

크 : 안녕하세요 오재원 선수님 저.. 저는 가수 크러쉬라고 합니다

오 : 아~ 예 안녕하세요 아까 성호(? 아마도 연결해준 분인가봄) 한테 얘기 들었어요

크 : 아 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

오 : 아~ 네 안녕하세요 ㅎㅎ

크 : 하하

오 : 근데 어쩐 일로

크 : 아 네 제가 지금 어 라디오를 하고 있는데요 벨론라디오

오 : 지금 하고 있어요?

크 : 네네네

오 : 생방이에요?

크 : 아뇨 생방 아니에요 녹음이에요

오 : 아 그래요

크 : 네 그러셔서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되구요 여기 지금 스텝분들 중에서도 두산베어스 완전 팬분이 계셔서

오 : 아 그래요

크 : 네 저도 모태 두산이거든요

오 : 하하 예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크 : 정말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오 : 아 네 감사합니다 저도 크.. 크러쉬님 좋아해요

크 : 아! 아 진짜요

오 : 네네

크 : 아..하.. 언제 같이 식사라도 한 번

오 : 아유 그럼요

크 : 아 정말 어휴 이..이게 정말 덕후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지금 그런 순간 (오: 하하하핫ㅋㅋㅋ) 입니다 오늘..

오 : 야구를 한 보람이 있네요

크 : 아~ 저 경기 직관도 엄청 많이 갔었구요

오 : 네네네

크 : 어린이 회원도 했어요

오 : 네네 어~ 그러시구나

크 : 네

오 : 저는 엘지 어린이 회원이었거든요

크,스텝 : 크하하하핳ㅎㅎㅎㅎ

크 : 어휴 그러셨군요 오늘 지금 그 뭐하시고 계셨어요?

오 : 지금 저 야구장에서요 개인연습하고 있어요

크 : 캬~ 역시 캡틴은 달라

오 : 아니 이게 몸을 쉬면은 이제는 하루 푹 쉬게 되면은 잘 안움직여가지고 조금이라도 움직여놔야 돼요

크 : 아~ 그러셨구나 너무 역시 멋있으세요 보통 그러면 쉴 때는 뭐하세요?

오 : 쉴 때는요 어.. 가끔 사람들 옛날에 좀 사람들 만나고 그러기도 했는데

크 : 네

오 : 지금은 좀 힘이 들어서 술자리는 좀 자제하는 편이고요

크 : 네

오 : 배틀 그라운드 좀 해요 집에서 흐흫

크 : 아 배그를 하시는구나

오 : 네 ㅋㅋㅋㅋ

크 : 저는 사실 할 줄 아는 게임이 축구게임밖에 없어가지고

오 : 아~ 저는 그런 게임 소질 없는데 애들이 하도 어린 애들이 하다보니까 따라하게 돼나가지고 조금 중독이 돼가지고 네

크 : 흠.. 저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혹시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오 : 네

크 : 저의 노래 중에 아시는 노래가 있으세요?

오 : 저 그거 그 있잖아요 도깨비 ost

크 : 아 뷰티풀 아시는군요

오 : 네네네 제가 그거 도깨비 제가 유일하게 뭐 한 7년동안 거의 유일한 드라마거든요

크 : 아~ 정말요 크

오 : 네 그거보고 엄청 울었어요

크 : 헉! 우셨어요? 또 감수성이 풍부하시구나

오 : 크하하핳 나이가 먹다보니까 흐흐흐흐

크 : 요즘에 요즘에 팀 분위기는 어때요? 엄청 좋아요?

오 : 아.. 좋..기보다는 지금 이제 애들이 선수들이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 많이 지쳐서....

크 : 아 네 그렇죠 중간중간

오 : 날씨 더워지고 게임수도 많다보니까 지금 되게 좀 힘든 상태예요 근데 이제 다음주 목요일까지 하면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어가지구

크 : 그렇죠

오 : 네 이제 조금만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크 : 크~ 이렇게 팀 분위기를 또 이끌어 가셔야 되니까 아무래두 부담감도 있으실거 같아요

오 : 어.. 옛날에는 그런 부담감이 좀 있어야 되는데 아 이거 내가 어떻게 팀 분위기를 이끌어야되구 뭐 애들한테 화이팅을 좀 해야되고 막 그런 분위기.. 아 부담감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고참들이 당연히 해야될 몫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 : 네

오 : 별..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냐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냥 그런 부담감은 많이 없어요

크 : 아.. 그러셨구나 혹시 그러면 팀 내에서 그래도 가징 친한 선수는 어떤 선수분들이 계신가요?

오 : 어 솔직히 2군에 있는 선수들은 제가 자주 보지도 못하고.. 같이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친하진 않은데 1군에 있는 선수들은 거의 다 두루두루 친하다고 보심 돼요

크 : 아.. 어저께 그 반슬라이크 선수 출전을 해..했잖아요

오 : 네네네

크 : 어..어.. 어떠.. 어때요 되게 선구안이 되게 좋은거 같던데

오 : 아 일단 연예인 보는 그런 기분이구요 왜냐면 tv로 저도 메이저리그 경기를 많이 보니까

크 : 그렇죠 네

오 : 네 엄청

크 : 겸손..하고.. 그런

오 : 네 뭐 매너가 있으시고 일단.. 되게 등치도 크구 그래서 등치값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지금 부담감을 가질 법도 한데 약간.. 어.. 열심히 하고 즐기려는 모습에서 좀 감명을 좀 받았어요

크 : 그러니까요 어제 그래도 첫 안타랑 첫 타점 하고

오 : 네 팀으로선 참 다행인 거 같아요 빨리 안타가 나와서

크 : 네 진짜 어휴 우리의 오재원 선수도 너무 열심히 잘해주시고 계셔가지고 두산팬인 저는 또.. 저희 아버지도 완전 진짜 팬이거든요 ob때부터

오 : 아.. 아 그러시구나

크 : 네 사실 저의 꿈이 한국시리즈 때 두산 시구를 하는 건데요 ㅎㅎ

오 : 아~ 그래요 그 뭐야 제가 한 번 적극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크 : 아..! 진짜 그래주시면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리.. 감사할 거 같애요

오 : 네 꼭 한국시리즈여야 되는거에요?

스텝 : 허허허허ㅎ

크 : 아니요 그러니까 저의 크.. 큰 그 이상이구요

오 : 아.. 아 큰 큰

크 : 네 가을 야구에서.. 사실 작년에도 한국시리즈 직관도 가고 그랬었거든요

오 : 아~ 네네네네

크 : 근데 한국시리즈는 굉장히 빨리 이제 막 그 시구하시는 분들이 정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오 : 네네 제가 한 번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이 내용이 나가나요? 나가겠죠?

크 : 어... 아마 뭐 아마 편집이 돼서 나가긴 할 건데 빼달라는 그런 요구사항이 있으시면 이쪽에서..

오 : 아니 뭐 시구 내용이 나가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구단쪽에서도 흫 약간 반응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ㅎ

크 : 제가 사실 그.. 구단 sns 얼굴책 그 sns에 항상 댓글을 남기거든요

오 : 아~ 하하하하하하핫

크 : 시구 좀 하게 해달라고..

오 : 하하하핫 사..(여기 뭐라는지 못알아 듣겠음 웃으면서 말해서) 무시하는거 아니에요? 하핫

크 : 그러니까요 뭐 두산 팬분들은 아마 다 아실거예요 제가 얼마나 열망하고 원하고 있는지

오 : 아~ 네 알겠슴다 제가 빠른 시일 내에 일단 먼저 한국시리즈 전에 연습 겸 할 수 있도록 한 번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크 : 와 감사합니다~ 현재 그 오재원 선수 응원곡 있잖아요 오 재워니 안타 날려버려..

오 : 네네네네

크 : 혹시 그 응원가는 마음에 드시나요? 어떠세요?

오 : 어...(크 : 타석에 들어설 때..) 이제는 너무 오래 됐다 보니까 지금 그 선수의 시그니쳐잖아요 그게

크 : 그렇죠

오 : 그래서 뭐 이제 마음에 들고 안들고 없고 당연히 그냥 팬분들이 12년 동안 지금 불러주시니까 저야 뭐 감사한 마음이죠

크 : 네 앞으로의 이제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좀 마지막으로

오 : 계획은 음.. 어.. 저의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할 때까지..그런 이제 약간.. 시작과 끝을 한 팀에서 맺으면 프랜차이즈라는 소리를 거의 많이 하거든요

크 : 그렇죠

오 : 네 그래서 저희 아버지도 은퇴식 때 꼭 두산에서 뭐 이런식으로 뭐 말씀을 하시는데 한 팀에서 선수 끝날 때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지금의 몸상태를 유지하는게 지금 일단 목표구요

크 : 네

오 : 몇 년 뒤의 일은 잘 모르니까 그냥 항상 최선을 다하면 그거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 : 저도 항상 뭐 다른 직종이긴 하지만 오재원 선수 보면서 되게 영향을 많이 받아요 진짜 그런 허슬 플레이들이나..

오 : 아~ ㅎㅎㅎ

크 : 꾸준히 자기 관리하시는 모습들과 경기중에 그렇게 화이팅하시고 이런거 보면서 아 나도 무대에서 공연하고 할 때 진짜 아무리 컨디션이 안좋고 막 이래도 뭔가 보러와 준 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항상 생각하고 그렇습니다

오 : 아 맞다 저 노래도 약간 배우고 싶은데 싶거든요 나중에

크 : 아 정말요?

오 : 아 네 나중에 기회되시면 노래도 한 번 아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크 : 아 그러면 저도 야구 좀 조금 개인교습 좀.. 해주시면..

오 : 아! 그럼요! 이렇게 월요일날 저랑 같이 잠실야구장에서 연습하셔도 되는데..

크 : 오!!! 진짜요? 와~ 너무 저는 진짜 너무 영광이죠 저는

오 : 지금 야구장에 저 혼자 있거든요 저 이렇게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가지구

크 : 아~

오 : 항상 월요일날 이렇게 늦은 시간에 나오.. 나와 있거든요

크 : 크~ 진짜 열심히시네요 진짜

오 : ㅎㅎㅎㅎ

크 : 진짜 개인적인 이야기 하나 있는데..

오 : 네네네

크 : 그 김현수 선수가 엘지에서 엘지 유니폼 입는게 저는 아직도 너무 어색하네요..

오 : 아 현수요? 근데 그거는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이제 프로 선수라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크 : 그렇죠

오 :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현수가 잘 돼서 엘지에서 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게 어떻게 보면 선수한테는 더 좋은거 아닌가.. 싶어요

크 : 맞아요

오 : 저희가 뭐 계속 안 볼 것도 아니고 계속 야구하면서 계속 볼거기 때문에

크 : 네.. 하 아무튼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월요일날 같이 꼭 캐치볼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오 : 하하 네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크 : 네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 : 네 알겠습니다

크 : 오늘 너무 감사드리구요 혹시 지금 이게 라디오니까 오재원 선수가 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나 이런 노래 추천해주실만한 노래 한 곡 있으시면.. 있을까요?

오 : 어.. 저한테요?

크 : 네

오 : 제가 그.. 미국에서 과외를 받고 왔는데 그 분이 가르친 메이저 선수 중에 제일 유명한 선수가 지금 어..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저스틴 터너라는 선수거든요

크 : 네네네네

오 : 그 선수의 등장곡이 shape of you 거든요?

크 : 아~

오 : 네 그래서 저는 항상 그 노래..

크 : 컬러링도 그

오 : 네네네네 그래가지고 나오긴 몇년된 노래긴 한데 저한테는 정말 뜻깊은 노래라서

크 : 아 네네

오 : 아 네 그 노래 한 번 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크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너무 감사드리구요 꼭 이번에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서 올해에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오 : 네 알겠습니다 연락주세요 ㅎㅎ

크 : 감사합니다아~~

-통화 종료-

크 : 어우 멋있네요 역시.. 이렇게 쉬는 날에도.. 원래 이 한국프로야구가 월요일날은 휴일이거든요 문을 닫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구장에 가서 혼자 연습하고 정말 멋지네요
자 그럼 어쨋든 오재원 선수와의 통화 저한테는 너무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그런 통화였고요
네 오재원 선수가 추천해주신 shape of you 듣고오겠습니다


최대한 살려 써보려 했으나 뒤로 갈수록 추임새가..
네네 하는거 많이 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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