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도쿄 치바 후쿠시마 하수처리장에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ㅅㅎ(220.72) 2013.12.03 12:51:45
조회 2794 추천 72 댓글 13
														

http://saigaijyouhou.com/blog-entry-1301.html
2013년 12월 2일
동일본의 하수처리시설에서 잇따라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치바현의 에도가와 제2종말 처리장에서 11월 6일 탈수 슬러지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85베크렐 검출됐고, 도쿄 미나미타마의 물재생센터 소각재에서 35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또, 후쿠시마현의 하수처리시설에서 2013년 10월경부터 방사성 요오드가 최대 969베크렐이나 검출돼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방사성 물질들이 계속 누출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방사성 요오드의 반감기는 약 7일.

이외에도 카사이 물재생센터(에도가와구 린카이쵸우)에서 세슘137이 1400베크렐 , 미야기 물재생센터(아다치구 미야기)에서도 세슘137이 1200베크렐 검출됐습니다.
모두 탈수 슬러지 또는 슬러지 소각재를 측정한 것으로, 직접 마시는 물은 아니지만, 하수처리장의 탈수 슬러지는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이므로 주위의 하천들이 그만큼 오염됐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게다가, 스트론튬 처럼 물에 녹기 쉬운 방사성 물질의 측정은 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의 안전대책에 강한 의문이 듭니다.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스트론튬 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의 검사를 의무화해야 합니다. 이대로는 많은 사람들이 원치않는 피폭을 당하게 됩니다.

↓ 치바현 유역 하수종말처리장 슬러지의 방사성 물질 측정결과(제60정보)
http://www.pref.chiba.lg.jp/gesui/press/2013/odei60.html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9bcc427b18677a16fb3dab004c86b6f8fe7aa7e9f4925cc486015c95254bc0705b182a82f7c47ed0c1c34a87934c8e60872022c3a8dfd88047a3787

↓ 도쿄 하수도국 하수처리시설의 방사능 농도 측정결과
http://www.gesui.metlo.tokyo.jp/oshi/infn0783.htm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9bcc427b18677a16fb3dab004c86b6f8fe7aa7e9f4925cc486015c95254bc0705b182a82f7c47ed0c1c34a87934c8e60c215679358bacde047a3787


↓ 후쿠시마현 하수종말처리장 방사성 물질 농도 모니터링 결과(현북 정화센터)탈수 슬러지(2013년 10월)
http://wwwcms.pref.fukushima.jp/download/1/gesuidouka_kenpoku_odei251105.pdf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9bcc427b18677a16fb3dab004c86b6f8fe7aa7e9f4925cc486015c95254bc0705b182a82f7c47ed0c1c34a87934c8e65a7455753f8baddb047a3787

↓ 도쿄 하수처리 슬러지 소각재의 방사능 측정결과의 추이(2011년 5월~2013년 6월)

http://blog.goo.ne.jp/wa8823/e/57f6764c0b7ce923e23fa820c6e089b2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9bcc427b18677a16fb3dab004c86b6f8fe7aa7e9f4925cc486015c95254bc0705b182a82f7c47ed0c1c34a87934c8e6062103283c84f88204602987



* 가리온7

너의 논리대로라면, 대만 보다 가까운 한국이나 중국에는 일본산 제품들 방사능 검출 이야기가 없으니까 대만에서 검출된 일본산 제품들의 방사능도 일본에서 온 게 아니겠네. 일본에서 대만으로 수송 중에 어디서 묻은 거겠군. 헛똑똑 개고집.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4615

그리고 세슘이 후쿠시마에서 온 거라고 인정하네? 왠일이냐? 전에 너가 달았던 댓글 소개해줄까.


* 가리온7의 주장

1. "요오드, 세슘, 안티몬 모두, 3.11 이전에 만들어졌다가, 요오드는 반감기 8일이라 모두 없어지고, 지금은 세슘과 안티몬만 남았다"

2. "요오드가 생성되면, 제논도 같이 생성된다. 제논은 기체라서 요오드보다 더 잘 검출되고, 제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CTBTO라는 국제기구가 일본내에 지부가 있다. CTBTO 일본지부에서는 지난 4월에 북핵실험으로 인해 제논이 검출되었다는 발표외에는 최근에 제논이 검출되었다는 발표가 없었다."

3. "안티몬125는 반감기 3년짜리이므로, 3.11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4. "요오드는 사고 초기에 무지 많이 발견되었다.. 왜 지금은 발견되지 않을까"

5. "(세슘) 작년에 잠깐 만들어졌다고 얘기해 줄께... 적어도 지금은 안 만들어지고 있겠네... 안그래?"

6. "작년 이맘때에 후쿠시마 근처에서 요오드가 검출되었는지 자료만 찾으면 되겠네... 만약, 작년에 만들어 졌다면,,,"


* 나의 반론 (읽기 좋게 한국 기사들만 링크했음)

1. 요오드는 반감기가 약8일이라서 지금은 반감기가 긴 세슘과 안티몬만 남았다면, 계속 검출되고 있는 요오드들은 병원에서 나오는 것들이란 거지?

일본 정부는 왜 의료관련협회들에게 경고나 주의 한번 안 할까. 의료관련협회에서는 왜 회원들 상대로 조사도 안 하고 발표도 안 할까. 도쿄전력은 어차피 정부랑 쿵짝쿵짝이니까 아닥 중이라고 치고. 학교 급식에서 조차 검출되는 심각한 상황인데 말이지.

학교 급식에서 대량의 요오드 검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4003


2-1. 한국에서 검출된 제논 관련

한국 정부 '북한의 핵실험 아니다 결론'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xe-06212010111408.html

북한 관련성 파악 못 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308131151394348

2-2. 일본에서 원전 사고 후 제논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너의 주장에 대해

2011년 11월 2일. 제1원전에서 제논 검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1102103804

2013년 2월 21일. 아이치현 제논 검출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2/h2013022117051922510.htm


3. 저장탱크의 누출수에서도 안티몬125가 검출되고 있지만 그것은 너의 주장대로 원전사고 전에 보관중인 것이라고 치고(어이없지만).

관측용 우물에서 검출된 것은 지하수야. 저 지하수는 줄줄줄 흐르는 지하수고. 근데, 그것도 원전사고 전에 발생했고 몇년 지난 지금에야 검출됐다는 주장이지? 장난해? 지하수가 회귀본능이 있는 연어냐? (이건 미안하다 일본어라서. 도쿄전력 공지사항 원문이다.)

2013년 10월 9일. 담수화 장치에서 안티몬125 검출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1289_5117.html

2013년 10월 21일. 관측용 우물에서 안티몬125 검출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1599_5117.html

2013년 11월 15일. 탱크 누출수에서 안티몬125 검출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2207_5117.html


4. 요오드가 왜 발견되지 않냐고? 계속 발견되고 있잖아. 기사가 너무 많아서 링크 안 할께. 위 본문도 요오드 검출 이야기고. 기타 제품에 대한 검출 이야기는 필요하다면 해줄께. 농산물들에서 검출된 기사도 많으니까. 6번에 2011년 기사 몇개만 링크해놨다.


5. 작년에 잠깐 만들어진 세슘들이라면 2012년을 말하는 거네. 2011년 3월 1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검출된 세슘검출 기사 찾아줄까? '작년에 잠깐'에서 잠깐은 뭐냐?


6. 작년이라면  2011년을 말하는거네.

2011년 3월 21일. 캐나다에 수출한 일본산 수입식품에서 요오드 검출 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g100t400&wr_id=3596

2011년 3월 30일. 일본산 수입품에서 세슘과 요오드 검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87004

2011년 3월 31일. 치바 정수장, 사이타마 수돗물에서 요오드 검출 http://pann.news.nate.com/info/250841388

2011년 4월 4일. 이바라키현 까나리에서 요오드 검출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2043

2011년 4월 21일. 치바 이바라키 미야기 후쿠시마 지역, 애기 엄마들 모유에서 요오드 검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1/04/21/20110421000144.html

2011년 5월~9월 일본산 수입품에서 5회 요오드 검출 http://www.opengirok.or.kr/2662

찾기 귀찮다.

6번에서 '2011년을 말하는 거네'라고 쓴건 착각했다. 2012년이지. 2012년 자료도 찾아줄까?

덤으로 2013년 자료도?


뭘 주장하고 싶은거니 가리온7.

밑의 너의 댓글들을 보니까 머리가 멍해지면서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말장난', '억지', '가관'



가리온7 : "하수처리시설말고, 다른 곳에서 2012년이나 2013년에 요오드가 검출된 자료가 있는지 찾아봐라.. 그러면 니 주장이 허구라는 것을 알게 될거다."

응 기다려 목록 추가하고 있으니까. 몇개 추가할 때마다 저장, 추가, 저장.. 식으로 할께. 어디 가지마.

이 글 보는 사람들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일본 신문기사는 많아서 좋지만 번역해야해서 시간 걸리고 하니까, 바닥이 좁은 한국 기사들만 찾아줄께.

기사 목록을 밑으로 빼줄께. 보기 더 편하게. 기다려.


가리온7아.

질문있다. 제1원전 앞바다나 지하수에서 검출됐다는 내용들은 뺄까? 어쩔까 너무 많은데. 도쿄전력이 공지사항으로 발표하는 것들말야.

탱크의 누출수는 사고 전에 보관중인 오염수라고 주장할테니까 빼고.

목록 몇 개 정도 올리면 만족할지도 이야기해줘.

추가되는 것들은 날짜순으로 끼워넣을테니까 맨 밑의 것만 보지 말고.


2012년 3월 13일. 조사대상 지역주민 80%에서 요오드 검출(이거 다시 읽어보니까 기사 발표는 2012년이고 자료결과는 2011년이네. 은폐한 사실을 폭로한 게 2012년)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5917


2013년 6월. 학교 급식에서 대량의 요오드 검출(이건 얼마 전에 내가 지갤에 올린 번역글. 댓글로 시비 잘 걸면서 왜 이 글은 안 읽었니. 병원들이 방사성 요오드를 정수장이랑 인삼밭, 양파밭, 대파밭에 들이부었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4003


2013년 8월 19일. 일본산 수입농산물 요오드 검출(이건 밑의 131건 기사와 중복)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8/h2013081900115721950.htm


2013년 11월 15일. 원전사고 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서 요오드 및 세슘검출 사례 131건

 http://db.hankyung.com/news/newsview.php?aid=2013111549278&issid=20130809152146I&cid=0501


2013년 12월 2일. 후쿠시마 원전 기준치의 570만배 요오드 검출(근데 이건 2011년 기사일 듯 싶다. 바빠서 확인 안할께. 옆의 날짜는 게시물 날짜)
 http://www.voakorea.com/content/japan-quake-119247229/1340227.html

한글 기사는 여기까지만. 더 필요하면 일본 신문기사로 발길을 옮겨줄께. 부족했다면 댓글로 달아줘.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서 너도 뭔가 댓가를 치뤄야지.


우리나라 정부가 그랬지.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돌려보낸다고. 근데, 그 말에는 이런 뜻이 있어.

검출이 됐어도, 기준치 미만이면 미검출이라는 거.

다른 발표자료들 잘 봐봐. 보통은 미검출이라고만 써 놓지만, 일부 자료에는 미검출 옆에 검출된 숫자들 써 있는 것들도 있으니까 '미검출'만 읽지 말고.


기준치 이하가 안전하다면, 매일 하루에 한번 쥐약 한방울씩 밥에 비벼 드시고요. 절대 안 죽으니까.

더러운 예를 들어보면, 천만원을 빌려서 원금을 매달 100만원씩 갚기로 했어. 이번달에는 사정이 안 좋아서 99만원만 주면, 기준치 100만원에 미달했으니 하나도 안 갚은 건가?


* 이번에 한국 기사들 검색하면서, 역시 아베의 대변인이 장관을 지내는 나라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2012년 2월 3일 ~ 17일. 방사성 요오드 검출

(어쩌지, 반감기가 일주일이라서, 2011년에 피폭당한 애들이 뒤늦게 잡힌 거라고 하지도 못 하고)

http://www.maya-labo.com/blog/tohto-coop.pdf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9bcc427b18677a16fb3dab004c86b6f8fe7aa7e9f4925cc4f6015c95254bc072d3c77d69d0c4f538cba05fb6699fd7bf2a355437a383bdcadf602593c9b7d96



2011년 10월 18일 ~ 23일. 후쿠시마 쌀에서 요오드 검출

http://sorakuma.com/2011/11/02/5115


2012년 3월 2일. 미나미 소마 수돗물에서 요오드 검출

http://sorakuma.com/2012/03/09/5806


2013년 1월 20일. 하치오지(八王子)의 적설(쌓인 눈)에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http://www.asyura2.com/12/genpatu29/msg/788.html


2013년 6월 28일. 당근, 양파 등에서 요오드 검출

http://saigaijyouhou.com/blog-entry-1198.html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4003)

http://fukushima-diary.com/2013/06/iodine-131-detected-from-various-school-lunch-ingredients-from-north-kanto-area/


2013년 7월 23일. 후쿠시마현 복숭아에서 요오드 검출

http://bran7.net/archives/41021
http://news365news365.seesaa.net/article/370627951.html

http://togetter.com/t/ヨウ素131


한 가지 재밌는 거 알려줄까? 아래 사이트는 松川町(마츠가와 무라) 홈페이지인데 이런 문구가 있어.

상수도(수돗물) 검사결과 페이지 http://www.matsukawa-town.jp/cms-sypher/www/common/detail.jsp?id=1344

2012年4月に放射性基準値の新基準が施行されたため、放射性ヨウ素131の検査は行っておりません。

"2012년 4월에 방사성 기준치의 새로운 기준이 시행되었기 때문에, 방사성 요오드131의 검사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기준치 이하면 제로? 검사를 안 하면 제로?


* 그리고, 전국의 하수처리장에서 요오드가 나와야잖느냐는 말, 후회 안 해? 자료나 기사가 없어서 안 올린 줄 알지? 그동안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하수처리장에서는 검출되고 있었어. 자뻑하지 마라. 그나마 위의 자료들은 2011년 5월~12월 사이는 뺀 자료들이다. 너의 주장대로라면 그 기간에도 검출되면 안 되지 그렇지?

여기 2013년 6-7월 사이에 광범위하게 검출되고 있다는 글 하나만 올려놓을께. http://saigaijyouhou.com/blog-entry-637.html

저 글에 의하면 방사성 요오드를 함부로 버리면 범법행위라서 징역5년 또는 1천만엔, 법인의 경우에는 1억엔의 벌금이란다. 그런 처벌받은 의료인들 기사 내놔봐. 그리고 몇명이나 되는지. 한두놈이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뿌리진 않았을 거잖아.

내가 하수처리시설이나 하수구, 하천에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된 기사 올릴 때 마다 해당 지역에서 의료인들이 처벌받은 기사들 올려볼래? 아니면 수사중이라는 기사라도. 그것도 안 되면 관청에서 의료기관들 조사한다는 소식이라도.


가리온7 : 너도 이제 잘 알겠지? 왜 지금 검출되는 요오드가 후쿠시마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것... 자꾸 물타기하지 말고, 좀 핵심을 봐라... 내 마음이 참 안타깝다...

니가 올린 모든 글들이 2013년 12월에 하수처리시설에서 검출된 요오드가 후쿠시마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어... 자세히 봐봐... 제발...

그리고 하수처리장에서 나온 요오드랑 제발 헷갈리지마.. 그것은 병원에서 나온거야..


참.. 기가 막히다. 구제불능. 몇년 동안 계속 되는 범법행위를, 일본정부랑 경찰은 왜 아무말도 안 하지?


가리온7 : 2013년 12월에 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온 요오드가 후쿠시마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는 후쿠시마 발전소에 저장된 오염수에 요오드가 없다는 거지... 후쿠시마 주변에 요오드가 없는데, 어떻게 동경에 나올수가 있지? 그래서 이 요오드가 병원에서 온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야...


후쿠시마의 저장된 오염수, 후쿠시마 인근에서 요오드가 검출됐다는 증거자료들 올리면, 더 이상 시비질 안 하고 아닥할래?

기간 정해봐. 몇년 몇월 이후 부터의 자료면 되는지.


왜 갑자기 최근이야? 방사성요오드의 반감기가 일주일이니까, 너의 주장대로라면 언제 이후 부터는 검출되면 안 되는지.. 그런 게 있잖아.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최근이란 게 구체적으로 어느 기간을 말하는 거야?


아니, 검사도 안 하는 애들한테서 뭔 자료를 원해.

뻘소리 그만하고, 원전사고 이후 어느 기간 부터 요오드가 검출되면 안 되는지나 말하라고. 하수처리장 자료 빼고 검색해볼테니까.

그리고 위에 링크 중에서 '학교급식에서 대량의 요오드 검출' 보면, 농산물들의 산지가 나오잖아. 저기가 어디냐? 미국이냐?

넌, 하수처리시설에서 요오드가 검출될 때 마다 병원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 거잖아. 그 범죄는 몇년 간 지속되고 있으니까 이번 건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그 전의 건들에 대해서도 검색해보자고.


가리온7 : 후쿠시마에 요오드가 많아야 동경까지 흘러오겠지.. 그러면, 오염수에서 트리튬이나, 스트론튬은 검사를 하는데, 왜 요오드는 안 하는 걸까? 왜냐 요오드는 검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야.. 더 이상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럼 2012년 4월 전에는 왜 검사를 했는데? 사고 수습도 안 됐고, 외부기관도 아닌 도쿄전력이 검사하는 마당에 왜 요오드 검사를 중단했을까? 오히려 더 강화해야 하지 않나?


가리온7 : 다시 얘기할께.. 니가 2013년 12월에 하수처리장에서 요오드가 검출되었다고 올렸고.. 나는 이것이 후쿠시마에서 온 것이 아니다라고 얘기했고... 이것이 쟁점이야... 그러니 2011년, 2012년 자료는 이 쟁점을 증거하기에 필요한 자료는 아니지...

그 전의 요오드들에 대해서는 왜 문제가 안 돼? 범죄를 저지르는 병원들이 수두룩한데 왜? 규제기관, 정부, 의료인협회 등등 몇년간 직무유기중이네?


아,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위에 방사성 요오드들 검출된 자료들 올려줬잖아.. 뭔가 답을 해줘야지?



아니, 그게 아니고 이 양반아.

예를 들어서, 2012년 5월에 하수처리장에서 요오드가 검출됐다면, 넌 병원에서 뿌린거라고 할 거잖아. 난 아니라고 할 거고. 그러니까,

그동안 원전사고 이후에 하수처리시설에서 검출된 것들 조사하고, 그 시기에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요오드가 나왔는지 검색하면 되잖아.

원전사고가 2011년 3월 11일이니까 넉넉잡고 3월 말 이후부터는 요오드가 나오면 안 되는 거잖아 너의 주장은. 안 그래? 나는 2011년 4월 부터 조사하면 되는 거고.

그리고, 위에 힘들게 올린 내 자료들에 대한 답은 해줘야지. 어디가.


벽 보고 이야기하는 게 낫겠다.



질문 : 방사선 검사시에 백그라운드 선량에 방사선 요오드가 있는 것이 정상일까. 가리온7 대답해라.

2013년 10월 11일. 방사능 검사에서 방사선 요오드가 백그라운드에서 검출.

http://cocologsatoko.cocolog-nifty.com/blog/2013/10/post-fdea.html

http://www.youtube.com/watch?v=-AvF5uRz-SY

요약: 미나미 소마 앞바다의 조업이 9월 1일 연기됐다가 10월 11일 재개됐다.

시험조업에서 잡은 생선 일부를 어협이 방사능 검사실로 가져가서 방사능 검사를 하고 결과표를 보여줬다.

           総計数値-BG(バックグラウンド)=正味系数値(counts)
セシウム137  159.00counts-152.93counts=6.07counts
セシウム134  149.00counts-155.69counts=△6.69counts
ヨウ素131    220.00counts-208.75counts=11.25counts (요오드131)

검사 결과 중 일부. 사진(FNN TV화면 캡쳐)은 위 링크에 가면 있다.

http://cocologsatoko.cocolog-nifty.com/blog/images/2013/10/31/2013102818s.jpg

붉은 숫자가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131의 수치다. 세슘이야 반감기가 30년이 넘으니까 그렇다치고.

반감기 일주일 짜리 방사성 요오드가 왜 검출이 되냐고방사성 요오드131은 자연 방사능 물질이 아니잖아.

번역해달래서 요약이랑 표 올렸으니까 대답해봐.



가리온7 : 하수처리시설말고, 다른 곳에서 2012년이나 2013년에 요오드가 검출된 자료가 있는지 찾아봐라.. 그러면 니 주장이 허구라는 것을 알게 될거다..

위에 올린 자료들에 대해서 대답해.(물고기에서 요오드 검출된 그림 포함 그 밑으로 링크 걸어놓은 것들. 난 너의 답변내용을 알고 있어)


가리온7 : 이 자료를 가지고, 2013년 10월에 요오드가 검출되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겠지? 나중에 무지 쪽 팔릴텐데...

쪽 당할 게 있으면 당해야지. 그런데 위에 올린 링크들에 대해서 대답 좀 해봐. 2012-2013년 검출자료가 나오면 어쩌고저쩌고 했잖아.

왜 한마디 언급도 안 하냐고.


가리온7 : 검출하한치 인것으로 요오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도 저 똑같은 기계가져와서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측정하면 저 정도 백그라운드는 나온다

결국, 기준치 이하는 제로라는 주장이잖아. 한국의 어느 방사능 검사실에서 백그라운드로 방사성 요오드131이 검출된 적이 있는지 자료 좀 부탁해. 그런 사례 있으면 올려봐.

야외도 아니고, 오염이 안 된 검사실의 백그라운드에 자연방사능 물질도 아닌, 자연계에 존재할 수 없는 반감기 일주일 짜리 인공방사능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됐는데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건가.

검출됐다는 자체가 검사실 안에 요오드131에 오염된 물체가 있거나, 보름 이내에 있었다는 이야기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을 것 같은데. 고작, 기준치 이하라는 이야기 뿐인가.

(참고: 저 날은 약 40일 만에 조업을 시작한 날)


그 위의 자료들 이야기도 들어보자.


가리온7 : 그리고, http://npgroup.pd.infn.it/luna/description-en.html 여기에 가면 5번째 그림에 백그라운드 측정한 그래프가 나오는데, 파란 그래프에는 100,000 counts가 요오드가 있는 에너지에서 나온다.. 그러면 여기도 요오드가 있는 거겠네? 공부 좀 하고, 다음에 얘기하자... 내가 일일이 이런것까지 가르쳐야 하나... 니가 무슨 잘못이 있겠나, 무식한게 죄지

숫자가 0 이냐? 고집부릴 걸 부려라. 그리고, 위에 올린 자료들에 대해서 답변 좀 하지? 저것들도 미검출 불검출이냐?



일본의 핵분열 중인 천연 우라늄 광산 위치들


추천 비추천

7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지진 갤러리 이용 안내 [162] 운영자 11.03.11 44515 48
412880 예언한다 6월 8월 지갤러(125.177) 08:59 21 0
412879 파주 운정 지진 맞나? [1] 강남뽀대지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9 0
412878 적중300퍼 예언 하나해준다 [2] ㅇㅇ(49.165) 02:09 88 2
4128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9 0
412875 일본 지진 시즈오카현 [2] 예수는그리스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7 5
412874 한국 지진 20 안옴? [5] ㅇㅇ(49.165) 05.20 185 1
412873 울산 근처 지진 [1] 예수는그리스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5 1
412871 19일 08:05 미국 지진 캘리포니아 M3.9 최대진도Ⅳ/미국예언 귀염둥이(220.118) 05.19 121 2
412870 보라색 번개 번쩍이며 화산재 치솟아…인니 화산 폭발에 인근 주민 긴급 대 귀염둥이(220.118) 05.19 102 1
412869 19일 04:35 중국지진 M4.2(베이징왼쪽, 참고 중국원전) 귀염둥이(220.118) 05.19 105 1
412868 19일 00:46 최대진도3 M4.5 후쿠시마현 바다 깊이40km 귀염둥이(220.118) 05.19 36 2
412867 18일 23:04 파푸아뉴기니 지진 M5.7 최대진도Ⅴ 귀염둥이(220.118) 05.19 76 1
412866 18일 09:55 최대진도3 M4.8 이바라키현 바다 깊이10km 귀염둥이(220.118) 05.19 37 2
412865 18일 05:58 케르메덱 제도 지진 M5.8 최대진도Ⅳ 귀염둥이(220.118) 05.19 76 1
412864 16일 17:19 미국 지진 테네시 M3.8 최대진도Ⅴ 귀염둥이(220.118) 05.19 73 1
412863 15일 韓 가까운 日 아소산 ‘꿈틀’… 분화 경계 2단계로 상향 귀염둥이(220.118) 05.19 78 2
412862 15일 18:34 성서공단·디아크 인근 규모 1.3 지진 발생 "대구.. 귀염둥이(220.118) 05.19 93 2
412861 15일 15:39 미국 지진 캘리포니아 M4.0 최대진도Ⅲ 귀염둥이(220.118) 05.19 75 2
412860 15일 09:30 푸에르토리코 지진 M5.6 귀염둥이(220.118) 05.19 75 1
412859 15일 02:49 최대진도3 M2.8 노토반도 깊이10km 귀염둥이(220.118) 05.19 31 1
412858 태양 꾸준히 체크 해두는게 좋다 [2] ㅇㅇ(211.225) 05.19 177 7
412857 경기도 방금 지진 [3] 지갤러(115.137) 05.18 347 0
412856 도쿄지진 [6] kai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10 0
412855 오늘 태양풍 옴? [2] 엉아(118.32) 05.18 152 0
412854 다음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의 추정 규모 [11] ㅇㅇ(220.118) 05.18 570 17
412853 내기본미래 예지일은 미리 알려주는거다 [5] 의주빈(58.126) 05.17 280 6
412852 7월 16일 한반도에 큰거 온다 [3] 지갤러(117.111) 05.17 226 0
412851 밑에 내가 본 미래 예언글 [2] 처음글써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88 5
412850 <내가 본 미래> 예지일 정리 [15] 별명따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51 17
412848 없음... ㅇㅇ(58.120) 05.15 137 0
412847 지구 자기장감소 자극 이동중(진행형) [2] ㅇㅇ(61.85) 05.15 491 10
412846 속보 ㅇㅇ(211.234) 05.15 227 3
412845 13일 03:43 케르메덱 제도 M5.9 최대진도Ⅵ 귀염둥이(220.118) 05.14 86 3
412844 13일 03:22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 M4.9 최대진도Ⅵ/미국예언 귀염둥이(220.118) 05.14 78 3
412843 12일 20:39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서 규모 6.4 지진 발생Ⅵ 귀염둥이(220.118) 05.14 166 3
412842 12일 03:29 "안동 도산면 지진 심상찮네"…규모 1.7 지진 발생, [2] 귀염둥이(220.118) 05.14 301 2
412841 11일 05:43 최대진도3 M3.4 교토부 남부 깊이10km [1] 귀염둥이(220.118) 05.14 89 4
412840 10일 20:44 캐나다 지진 M4.3 귀염둥이(220.118) 05.14 154 3
412839 멕시코 치아파스 타파출라 남남서쪽 52km 해역 6.4 ㅇㅇ(211.225) 05.14 74 1
412838 일본 도쿄 10따리 대지진 기원합니다 ㅇㅇ(106.101) 05.13 265 21
412835 태양폭풍 X5.8등급 추가 발생 [2] ㅇㅇ(211.225) 05.11 623 11
412834 전 세계 초대형 지진의 주기성 [3] ㅇㅇ(121.133) 05.11 710 15
412833 폭설·비도 지진 일으킨다…"기상현상-지진 연관성 첫 규명" 귀염둥이(220.118) 05.11 316 4
412832 10일 18:50 최대진도3 M3.8 이시카와현 노토지방 깊이10km 귀염둥이(220.118) 05.11 92 1
412831 10일 18:13 경주 규모 1.6 지진 발생 "올해 벌써 40번째" [1] 귀염둥이(220.118) 05.11 269 2
412830 10일 16:45 대만 화롄에 또 5.8 지진…즉각 피해 보고는 없어 귀염둥이(220.118) 05.11 239 2
412829 9일 05:41 北 함경북도 길주서 규모 2.2 지진 발생…"자연 지진" 귀염둥이(220.118) 05.11 207 2
412828 태양 플레어 주의 (G4등급) [1] ㅇㅇ(211.225) 05.11 219 5
412825 거의 2~3일에 한번은 큰지진 나는곳 [1] ㅇㅇ(61.39) 05.10 52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