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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속도를 올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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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고있던 빅비트 시장에서 화학형제가 선택한것은 제3세계 음악>
프로디지와 팻보이 슬림이 평론지에서 신나게 털리는걸 목격한 화학형제는
이번 5집이 전작들과 비슷하면
자기들도 같은꼴 날것이라 생각했던지,
제3세계의 음악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Gavanize를 만들어냈다.
↓ 이게 원곡임
<이상하게 원곡도 좋다?!>
4분의 6박자라는 특이한 구성임에도 듣기 편하게 잘만들어진 이 곡은
UK 싱글차트 4위를 차지하며 2004년을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2005년 1월 24일,
화학형제의 정규5집 Push The Button이 발매되는데...
<앨범커버가 은근히 무섭다>
No. | Title | Length | |
---|
1. | "Galvanize" (featuring Q-Tip) | 6:33 |
2. | "The Boxer" (featuring Tim Burgess) | 4:08 |
3. | "Believe" (featuring Kele Okereke) | 7:01 |
4. | "Hold Tight London" (featuring Anna-Lynne Williams) | 6:00 |
5. | "Come Inside" | 4:47 |
6. | "The Big Jump" | 4:43 |
7. | "Left Right" (featuring Anwar Superstar) | 4:14 |
8. | "Close Your Eyes" (featuring The Magic Numbers) | 6:13 |
9. | "Shake Break Bounce" | 3:44 |
10. | "Marvo Ging" | 5:28 |
11. | "Surface to Air" | 7:23 |
<호불호가 좀 갈리는 앨범. 1~4집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샬라탄즈의 Tim Burgess를 제외하고는 전부 모르는사람들임. 제성합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음악장르의 특성들이 섞여있는데다가
1~11번까지 트랙의 성격이 전부 제각각이기 때문에
앨범 전체를 논하기가 껄끄럽다. 그냥 다들어보시길.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앨범의 흥행이었다.
다행히 평론지의 평가는 괜찮은 편으로
피치포크 7.0점, 롤링스톤즈 5점만점 4점을 받았고,
후로디지, 팻보슬에게 상처받았던 레이버들도 5집에 열광하여
당당히 UK 앨범차트 1위를 달성, 난 살아있다! 를 외쳤다.
<빅비트는 아직 죽지않았다!>
2005년 1월에 앨범낸 뒤,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고, 앨범도 흥하고..
더이상 바랄게 없던 화학형제는
2월에 투어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3월엔..
다펑 3집이 나왔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3집을..!>
나오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팔리기 시작한 Human After All은
이제 막 재미좀 보려던 화학형제에게 충분히 위협적이었다만..
결과적으로 1, 2집에 비하면 흥행했다고 볼수는 없다.
프랑스 앨범차트 3위, UK앨범차트 10위, 빌보드 98위로
Daft Punk라는 명성에 비해 초라한 결과였으니까
그리고 2006년에 열린
그래미어워드 Best Dance/Electronica Album엔
다펑의 Human After All,
화학형제의 Push The Button,
LCD Sound System 의 LCD Sound System,
팻보슬영감의 Palookaville (미국에서는 2005년에 릴리즈됨)
이 노미네이트 되었고, 수상자는 화학형제였다.
<캬! 다펑을 이겼네! 취한다 취해!>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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