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돈다.

병에 걸리면...

이렇게 된다..

자세히 언급은 되지 않지만 밤에만 활동하는가보다.

그래서 제목 그대로 curfew 야간통행금지제도가 철저히 실행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꿈꾼다.

자유를 찾아. 억압적인 통제를 벗어나길

1화에 주로 나오는 인물들은 크게 세 무리다

첫번째 무리

전직 의사

이 질병(?)을 연구했던 인물로 보인다.

그녀의 동생

동생의 애인

병을 치료할 키가 될수 있다는 암시가 나온다.

두번째 무리

이분을 필두로 한

그의 부인 아들 딸 딸의 애인

어떠한 이유에선가 쫓기고 있다.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

세번째 무리

차를 파는 분이시다.

약간은 비열한 분이시다.

그러나 이제 아이를 낳고 가정을 가지려 한다.

저마다

각자의 사정으로

레이싱에 참가한다.

레이싱의 승자는 밤에도 별을 보며 안심할 수 있는 곳.

꿈에 그리는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

밤이 내리고

진행자가

나타났다.

이제 시작인 것이다.

그냥 저냥 봤다.

내용이 조금 너무 압축된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시점이 왔다 갔다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