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다

동서양의 최고 성현들인 공자와 플라톤이 가장 강조하고 실천한 것이 교육이였다

공자는 은행나무 아래서 3천명의 제자들을 가르쳤고

플라톤은 아카데미아를 설립해서 현자들을 양성하였다

근대에 들어와서도 대학의 중요성은 다시 증명되었다

일본이 세계 1, 2차 대전에서 구미 열강들의 반열에 올라설수있었던 이유도

도쿄대, 교토대를 비롯한 7개의 제국대학들을 설립하고 인재를 양성해서

그 인재들이 일본의 근대화 혁명인 메이지 유신을 성공시켰기때문이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유일한 세계 초일류 슈퍼 강대국으로 세계를 지배해온 이유도

하버드대를 비롯한 동부의 8개 명문대학들과

스탠퍼드대를 비롯한 서부의 10개 명문대학들을 통해서 인재 양성을 하였기때문이다

그 명문대 출신들이 미국을 움직이기때문에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이 된거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학들이 배출한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여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 개도국들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이건희 삼성그룹 총수가 이런 발언을 하였다

'1명의 천재가 수십만명을 먹여살린다'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 바로 대학이다

그래서 각 나라들은 사생결단으로 초일류 명문대학을 양성하려고 사력을 다하고있다

미국, 일본, 한국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해온 이유가

대학들의 경쟁을 유도하는 자유 방임형 우파 정책을 시행했기때문이다

반대로 프랑스, 독일, 영국은 대학 평준화를 지향하는 좌파정책을 시행해서

국가의 발전이 없고 침체의 늪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