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윤미향을  보면

대한민국  586  좌파  운동권의  위선이  드러난다

지난  1980년대  대한민국  대학가는

공산주의  광풍에  휩싸였었다

마르크스,  레닌,  김일성  주체사상을  학습해야

대학생이며  지성인으로  인정받던  시절이였다

대학  운동권  대학생들은  민주투사로  찬양받았고

마치  선각자처럼  존경받는  존재로  부각되었다

전국의  모든  대학들은  운동권  총학이  장악하고

전대협이  대한민국  대학가를  장악한  

그야말로  좌파의  광기가  대학을  지배하던  시절

그로부터  약  37년이  지난  이  2020년  오늘날

우리는  2명의  586  운동권의  민낯을  보았다

조국  그리고  윤미향

그들은  좌파들의  우상이며  상징  같은  존재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추악한  그들의  위선을  목격하면서

지난  37년전  운동권에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운동권은  북한  인권과  핵무기에는  침묵하며

대북퍼주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종북좌파이며

온갖  비리와  부정  부패에  찌들은  위선자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이다

오늘  나는  유튜브로

1980년대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를  보면서

순수하고  꿈많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면서

동시에  조국  윤미향의  추악한  민낯이  겹치면서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고있다

나의  순수했던  20대  대학시절을  

화염병과  최루탄으로  얼룩지게  만들었던  운동권에

이렇게  묻고싶다

'이게  당신들이  외쳤던  민주냐?  정의냐?

세상을  속이고  순진했던  일반  대학생을  기만했던

운동권  당신들의  죄가  얼마나  큰지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