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고서성한 경영학과를 기준으로 진로를 말해주겠음

이런 애들은 자기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학창시절 cpa나 행시를 보기도 함. 행시는 서울대애들도 2~4년은 해야 붙으니깐 졸라 어려운거같고 실패해서 나이만먹고 취직 안돼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cpa는 예전에 비해서 좀 어려워진거 같은데 그래도 똑똑한 놈들은 좀 되는거 같음. 그래도 2~3년은 해야함

이딴거 싫은 사람들은 로스쿨을 감

로스쿨은 학점 졸라 높아야하고(3.9/4.3 이상?) 영어나 봉사활동 같은 이런저런 스펙이 있어야 sky로스쿨에 들어감

들어가도 경쟁은 졸라치열함 상위 30%이상에 비벼야 로스쿨 온 보람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음

이런 경쟁도 싫은 사람은 취직을 함 혹은 별 스펙 없는 사람들이 취직을 함

취직은 '사람 바이 사람' 어떤사람은 졸라쉽게 하고 어떤 사람은 졸라어렵게 함

일단 서성한은 취직도 좀 힘들어짐. 원서 수십개는 써야함. 가기 싫은 회사라도 붙으면 가야함. 그래도 서성한 아래는 진짜 대기업에서는 보기 힘듬. 이게 문과 학벌 마지노선인듯함

설연고는 자소서 잘쓰고 면접 잘본다면 취직은 쉬움 특히 설경은 좀만 노력하면 어디든 감.

나는 여태까지 쓴 모든 곳에서 서류가 떨어진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자소서는 쓰는법이라든가 형식같은게 정해져 있어서 그걸 잘 캐치해내고 잘 써내면 평타이상은 치는듯

면접도 거의 답이 있는거라고 생각함

취직도 회사 네임밸류따라 난이도가 어느정도 바뀌는거같은데, 대학교 서열같이 절대적인건 아닌거 같음. LS떨어지고 현차간다 이런 사람들도 종종있으니깐.

취직시장에서는 삼전 SKT 현대차가 들어가기 어려운거같고, 제일 어려운건 SKT같음 ㅋㅋ 삼전가는건 중국어 자격증 있으면 쉽고 현차가 삼전보다는 들어가기 어려운듯함

위에 3곳 들어가면 아무리 못해도 초봉이 5500정도에서 시작함.

나도 취직했으니 저축이나 많이해야지

그래도 등급제가 아니었으면 다군 순천향의대써서 거기 갔으면 어떨까 하는 미련이 남김남음

그나저나 이 갤은 어떻게 6~7년전에 보인 사람이 계속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