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 한국 교육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음.


문제는 지금까지의 수준으로서는
미국이나 일본같은 수준에서
안착할만한 수준이 안된다는 점임.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게 된 시대임.

전공의를 욕하지만
이 사람들이 거기까지 가는동안 쌓은
수학 생물 물리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등 수준은 일반인은 못함.
거의 모든 과목을 원리적으로 이해한 수준임.

그러나 이제 대기업 신입공채 없어졌듯이
빅5병원 등 대형병원 신입의사인 전공의도
옛날 전공의 수준도 사라지는 것은
지금까지의 수준만으로는 이젠 저성장 한국에서
한숨놓을 수준의 쾌적한 직장은 없어진다는 점.

유명한 사람들 자식들이 왜 다 고딩부터
외국논문이니 쓰고 외국유명대로 가냐?

그건 한국 고딩적 이론교육수준에다가
영어도 잘하고 논문을 쓸 수준을 인정받는
수준까지 20살전에 도달해야
과거의 전공의, 지금은 없어진 대기업 공채수준의
독보적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임.

그렇지 않으면
과거의 전공의, 지금은 없어진 대기업 공채수준의
수준도 확보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임.
다 없어지거나 하향됐으니까.

그 수준을 넘으려는 게 유명인 자제들이
알려진 방식대로 하는 수준임.
그 수준을 해야 지금의
대학병원 전공의 수준의 기회를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