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레인져.. "스폐셜 폴리스 데카렌쟈" 우선 전대물에대한이야기를 잠깐해보자면.. 전대물, 사실 전대물에 대한기억은.. 어렸을때 봤던 후레쉬맨,바이오맨,마스크맨 이거 세편이 전부였다. 가끔 티비에서 봤던 미국판파워레인져랑..백터맨빼고는... 후레쉬맨에,바이오맨,마스크맨에 열광했던때는 초등학교4~5학년때 기억이였다. 그뒤로.. 세월이 지나면서 전대물과는 멀어졌고.. 그러나 다시금.. 전대물에 대한내용을 네이버를 뒤지고.. 관련사이트를 뒤지다가.. 나는 일본이 1975년부터 지금까지 전대물시리즈를 계속 방영하고 있다는것을..알게되었고.. 지금방영중인 마법전대 마지렌쟈가 29번째 전대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어렸을때 봤던 후뢰시맨,바이오맨,마스크맨이 슈퍼전대 시리즈의 하나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뒤로 쭉이어지고 있었던것이였다.. 이제 데카렌쟈이야기를 하자면.. 다른이유없이 기노시타 아유미를 인터넷에서보고난후.."이쁜데"라는 생각만으로 그녀의 사진집을 다운받으려고.. 여기저기를 뒤지던중.. 이배우에 출현작을 알게됐고.. 데카렌쟈를 알게되었고.. 그당시에는 "일본은 지금도 이런걸 방송하는구나" 라는생각에.. 예전 후뢰시맨시리즈를 생각하고.. 요새껀 어떤수준일까 하고 한편만 봐볼까..하는생각으로 1편을 다운받아보던중..버닝되어버렸다.. 왠만한 드라마를 뛰어넘는 에피소드에.. 특수촬영및 CG부분등을보면서 놀라버렸다.. 확실히 80년대랑은 그래픽적이나 여러가지가.. 비교가 안될정도였다.. 기본적인 틀은 비슷햇지만.. 또한 극장판 에피소드에서는 TV판보다 훌룡한 특촬,CG및 퀄리티에 놀라버렸다.. 쟈스민역에 아유미때문에 보게되었다가..전대시리즈에 버닝이되어버린것이다.. (우메코한테도 버닝되었지..--) 약간의 기존의 전대물형식을 탈피한 작품이였다고 생각된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적의 개념이아니라.. 우주범죄자들이라는 틀안에.. 그들뒤에서 괴중기나 무기및 여러가지를 제공하면서.. 돈을버는 아브렐라가 있다는점이 신선했다고나할까.. 히어로,히로인및 등장인물들도 다마음에들고 전대물중 최고의 히로인들이 출현한다는점이 마음에들엇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또한 극장판 에피소드에서는 TV판보다 훌룡한 특촬,CG및 퀄리티에 놀라버렸다.. 50편에 다하는 에피소드를 다보고. 예전에 후뢰시맨,바이오맨,마스크맨에 열광하던 그느낌에 빠져들어 버렸다.. 나를 다시금 전대물로 빠지게해준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