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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덱스터 골수팬이 본 뉴블러드와 결말

ㄷㅀ(14.56) 2022.01.11 04:58:09
조회 8456 추천 61 댓글 74







일단 초 스압을 각오하고 내 글을 끝까지 읽어줄 사람만 봐주길바레.





















일단 난 결말이 나쁘지 않다고 봄.


물론 아쉬운점은 결말이 부분이 너무 급하게 매듭지었다는 정도?? 1~2에피정도 더 시간을 두고 매듭지었다면 충분히 수작으로 봐도될거라생각.





왜이리 평이 안좋은지 모르겠는데


내 생각에 뉴블러드 결말이 맘에 안드는 이유가


덱스터 1~8을 라이트하게 즐겼기 때문이라 생각함.





덱스터 1~8을 그냥 먼치킨 사이코패스가 정의를 위해서 악을 살인한다라고 마치 데스노트로 악을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정의구현의 대리만족을 느끼던 사람들은 충분히 이번 결말이 맘에 안들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하지만 덱스터 1~8을 좀더 깊이 있고 세심하게 본 사람들은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세심하게 덱스터의 심리를 묘사했는지 알수있음.


여기서 1~8시즌을 세심하게 봣다는 기준은 단순히 덱스터가 자신의 사이코패스 기질로 악인들을 정의구현하고 대리만족 느끼는 데 그치지않고


훨~~~~씬 더 중요한 덱스터라는 사이코패스의 심리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덱스터에게 있어서 데브라의 존재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있음.




데브라가 단순히 덱스터의 수양동생으로써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덱스터를 지킨 여동생으로 생각하면 큰 착각임.


데브라 자체는 그럴지 모르겟지만 중요한건 덱스터가 느끼는 데브라의 의미임.


덱스터가 느끼는 데브라의 존재의미는 굉장히 중요하고 시즌 1-8에 거쳐서 계속 강조되고 나오는 이 드라마의 핵심 주제임.


8시즌을 걸쳐 데브라와 덱스터의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빌드업은 사실 각 시즌의 최종매인 빌런을 족치는거보다 중요한 부분임.





먼저 덱스터를 이해해보자면,



덱스터는 친형 브라이언, 리타, 데브라, 루멘, 트리니티, 그 친구될뻔한 검사, 종교쟁이, 라구에타, 해나 , 그리고 덱스터를 만든 박사 등등을 만나면서 변하고있엇음.


시즌 초반에야 완벽한 사이코패스로써 감정이없고 일반인 위장이 완벽하며 아빠의 코드를 가지고 기계적으로 완벽하게 살아나갓지만


리타를 만나서 결혼하고, 주변지인이 생기며, 아들이 생기고, 친구가 생길뻔하고, 종교의 대한 목사님도 만나고, 해나를 만나고 자기를 만든 박사를 만나며


사이코패스에서 점점 탈피해서 감정을느끼고 세상과 교감하는 방법을 배워가고있었음. 매시즌마다 주제가 있는데 (형재에, 종교, 친구, 사랑, 부성애 등등)


즌결말은 그 주제의 대해서 극복은 못하더라도 최소 인지를 하게되면서 덱스터는 사이코패스에서 점점 탈피하고있었음.


그냥 봐도 알수있는게 애초에 사이코패스는 사랑도 할수없으며, 시즌 초반 리타와 만나는것도 일반인 위장을 위해서였지만 결국 사랑을 하게되고


루멘에게 연민을 느끼고, 루멘 해나와 계속 사랑을 하게됨. 이거말고도 덱스터가 점점 사이코패스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는 많음.


시즌 8에서 해리에게 코드를 알려준 사이코패스 박사 할머니도 덱스터가 일반 사이코 패스와 다르다는걸 눈치채고 몰래 연구도햇고 직접 묻기도햇음


왜 여동생한테 걸렷을때 여동생을 죽일 생각을 안했는지. 진짜 사이코패스는 시즌8 그 박사 할머니를 죽인 박사의 아들이 진짜 사이코 패스의 표본이지.


지 엄마도 눈하나 깜작안하고 그어버렷으니


애초에 덱스터가 그 박사할머니를 만난 시점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사이코 패스성향이 많이 완화된상태였고 박사는 그부분을 흥미로워 했었지.




잠시 딴 이야기로 새서 시즌 8의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애초에 시즌 8의 결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햇음


물론 시즌8도 이번시즌처럼 결말이 너무 급하게 매듭지어지긴햇어.. 그래도


덱스터 아빠한테 코드를 알려준 사이코패스 박사라는 인물이 등장해서 덱스터의 원초적인 상태와 현재의 상태에대해서 박사라는 존재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시청자들한테 말해주는거임. 덱스터는 진짜 사이코패스들과는 이미 동떨어진 상태라는것을.


그리고 결국 덱스터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해나를 만남으로써 완벽하게 사이코패스를 극복을 하게


그리고 해나와 아르헨티나로 떠나서 새출발을 하려고 했지.


물론 덱스터가 아르헨티나가서 새출발한다고 거기서 사이코패스의 본능이 완벽하게 극복햇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번 시즌에서 덱스터가 10년동안이나 살인을 안해왔다는 내용을 보면


시즌 8에서 해나를 만나면서 완전히 살인충동과 사이코패스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무리가없지.


결국 일반인화가 진행되던 덱스터는 자기 주변에 소중한사람들(사이코패스의 덱스터라면 신경도 안쓸테지만) 이 자기 때문에 죽어가는걸 인정할수밖에없엇지.


리타, 라구에타, 데브라, 등등 다 자기때문에 죽은 죄없는 사람임.


결국 해나와 해리슨을 지키기위해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지 않고, 식물인간이 된 데브라와 폭풍우로 가버렷는데 살아남게 된거임.



또 추가로 식물인간이 된 데브라를 덱스터가 죽인거 가지고 ㅈㄹ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시즌 초반에 그 해리의 친구이자 경찰기록 담당하는 뚱뚱한 아줌마.


이 아줌마가 나중에 병걸려서 병원에서 비참하게 생을 연명할때 이 아줌마는 해리 외에 유일하게 덱스터의 본질을 알고있엇고, 덱스터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함. 그리고 덱스터는 이 아줌마가 자기의 본질을 알고있다는걸 알게되자 아줌마가 원하는데로 케이크에 약을 타서 죽여줌.


그리고 아줌마 이야기를 여동생 데브라와 하는데 데브라가 지나가는 말로


" 만약에 내가 그런 상황(병원에서 연명하다 죽어야하는)이 된다면 본인을 쏴죽여달라" 라는 이야기를 함.


그래서 식물인간이 된 데브라를 덱스터가 죽인거임. 그리고 같이 죽을라고 햇지만 본인은 살아남앗고


결국 해리슨과 해나를 보고싶지만, 자신이 주변에 있으면 해나와 해리슨이 결국 위험해 질것을 알기에 편지를 썻던거임.





그러다 해나가 암으로 죽고 해리슨이 자신을 찾아오면서 뉴블러드 시즌이 시작된거고.






뭐 개연성 좆박았다는데 내가봤을때 딱히 개연성 가지고 문제될 부분은 없어보임.


나도 인정하는건 후반부가 급하게 매듭지어 졌다는 정도지.






해리슨이 코치 죽엿다고 덱스터 죽이는건, ( 이 전개가 좀 급하게 진행된건 인정하지만 ) 개연성이 없는건아님.


내용상 마지막 덱스터와 해리슨의 대화를 볼때 덱스터는 해리슨이 자신과 같다고(사이코패스) 생각했지만


해리슨은 단순히 본인을 버린 아버지의 대한 분노 때문에 폭력적이였던거임. 덱스터처럼 피속에서 태어나 사이코패스가 아니였음.


덱스터가 마지막 대화에서 "너는 나와 같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해리슨은 명확하게 부정함.


나는 당신처럼 되길 간절히 바랬지만 내 내면의 분노는 내가 당신과 같은부류(사이코패스)라서가 아니라 당신때문이라고 말함.




해리슨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증거로 해리슨은 덱스터의 어릴적과 다르게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사랑도 나누며 감정도 풍부함.


시즌 초반의 덱스터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을 보면 덱스터는 완전히 감정이 존재하지않아서 가족사진을 찍을때도 왜 웃어야 하는지 이해못하고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가 춤파트너하자고 고백할때도 귀찮은듯 반응해버리는 등 청소년기에 아예 감정이 매말라버린 존재였음.


해리슨이 새로운 도시에와서 새친구들을 금방사귀고 친구들사이에 인기도 좋고 사랑을 시작하는걸 보면 해리슨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임.


다만 어린나이와 해나가 죽고 어려운 생활고 속에서 죽어도 마땅한놈들을 죽인다는 부분에 동조는 했을뿐,


하지만 결국 레슬링 코치처럼 죄없는 사람들을 자기가 살기위해 죽였다는 부분에서 분노가 생길만함. 애초에 사이코패스도 아닐뿐더러


엄밀히 말하면 5살? 이후로 아버지를 못보고 해나한테서 길러졌기 때문에 아버지의 대한 엄청난 애정도 없음. 엄밀히 따지면 5살까지도


덱스터는 살인하느라 바빳고 해리슨은 그 밥티스타의 여동생 유모가 키웠다고 봐야함.





결국


덱스터는 해리슨이 본인과 같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덱스터 본인이 "해리슨을 지키기 위해선 해리슨으로 부터 떨어져야한다" 라는 자신의 결심을 부정하고싶기때문이었음.


시즌8에서 본인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때매 위험해진다라는 진실을 마침내 인정하고 해나와 해리슨으로 부터 일부러 떨어졌지만


10년만에 아들을 눈앞에서 보니 아들이랑 같이 지내고 싶었던거임. 그래서 여러 정황들을 기준으로 해리슨도 사이코패스다라고 맞춰버린거지.


그 과정에서 데브라의 망령이 해리슨은 덱스터와 다르다고 주장햇지만 (사실 결말이 나오기전까지는 데브라가 틀렸다고 생각할수잇겟지만)


결국 데브라의 목소리가 옳았던 거지.






이 내용은 시즌 8에서 박사가 덱스터를 진단했던 부분과 꽤 통하는 부분임.


데브라가 덱스터의 본질을 알게되고 라구에타까지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힘들어 했을데 덱스터는 데브라에게 강하게 집착햇는데


덱스터는 박사에게 데브라가 힘들어 하는 원인이 자신인걸 알고있지만 박사님이 데브라가 날 용서하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면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데브라가 자신을 용서하게 만들어달라, 내인생에서 데브라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햇는데


박사는



"데브라가 평소에 덱스터를 우러러보는것이 덱스터가 스스로 자랑스럽게 느끼게 하고,


덱스터가 데브라에게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는 데브라가 자신을 우러러보게 하는 존재로 주변에 둠으로써 자신이 몬스터라는 사실에 균형을 맞추기위함"


이라고 말함.



이 박사와 덱스터의 대화부분이 덱스터를 이해하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다시 보고싶으면 시즌 8 4화 초중반부에 나오니까 찾아서 꼭보길바람


아무튼 덱스터는 데브라의 존재와 마찬가지로 헤리슨을 자신과 같은 사이코페스이며 자신이 해리처럼 가르쳐야할 존재로 여김으로써


자신이 해리슨과 어쩔수없이 같이 있을수 밖에없다는 사실에 당위성을 억지로 부여하고 있는 상태인거지. 동시에 자신이 시즌8 결말에서 인정한


"해리슨을 위해서는 자신이 해리슨으로 부터 떨어져야한다." 라는 진실을 부정하면서 말이지.


그리고 해리슨도 데브라처럼 덱스터에게 자신을 우러러봐줄 존재로, 자신의 어둠과의 균형을 위해서 자기 주변에 두고싶은 존재임.


그리고 이것을 해리슨이 나중에 알게 되면서 덱스터에게 반감을 사게되는데 해리슨과 덱스터의 마지막 대화에


"나는 당신의 아들이지 당신의 간병인(자신의 어두운 부분과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기를 우러러봐줄 존재)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부분을 보면 알수있음.


이 덱스터와 해리슨으 마지막 대화내용이 정말 해리슨이 덱스터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부분인데


이걸 이해하려면 전시즌에서 덱스터에게 데브라의 존재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그에대한 덱스터의 심리상태를 명확하게 알아야 이해할수있는 부분임.



이러한 덱스터에게 데브라와 해리슨 존재의미 그리고 덱스터의 심리를 모르는 시청자는


갑자기 뭔 개소리를 짖거리는거임?? 하면서 뭔 개연성이 좆더없이 완결나냐?? 라는 반응이 나오는 거라 생각함.


나도 솔직히 해리슨이 덱스터를 이해하는 과정이 너무 급진적이라는 것은 인정함. 이부분이 나도 아쉬운 부분이고


하지만 개연성이 없진 않음. 오히려 1~8에서 이어져온 개연성을 잘 따르고있지.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부분인데


시즌1-8을 보면 덱스터가 혼잣말 하는 나레이션들은 십중팔구 자기합리화를 하는 덱스터의 심리를 보여줌.


그리고 그 대부분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진실을 외면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 상태임. 진실은 대부분 해리의 망령부분임.


라일라를 만나는 과정에서도 그랬고,


검사친구에게 해리의 코드를 알려주면서도 그랬고,


트리니티에게 완벽한 일반인 위장법을 배울려고 할때도 그랬고, 계속 그래왔음.


언제나 매 시즌의 덱스터의 주요 심리 나레이션은 본인욕망을 위해 진실을 외면하고 자기합리화 하는 걸 잘 보여줌.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는 데브라의 망령이 진실이고 덱스터의 나래이션은 이번에도 자신의 욕망을 위한 자기합리화임.


이건 덱스터 드라마에서 계속 이어져온 시스템인데 데브라가 해리슨은 너(덱스터)와는 다르게 사교성도 좋고 사랑도 하는 일반인이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서 잘 나타남. 하지만 덱스터의 나래이션은 해리슨이 팔을 꺾는걸보고 사이코 패스라고 단정했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번시즌에서도 결국 해리슨을 매개로 진실(본인 주변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본인이 주변에서 떨어져야한다)을 외면하고


자기합리화 ( 해리슨은 나와 같은 사이코패스라 내가 코드를 알려주고 곁에서 지켜야한다) 를 하고있는거임. 다시 강조하지만 마지막 대화에서 나왔듯


해리슨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 내면의 어둠도 없음. 그냥 아버지에게 버림받아서 분노가 많은 청소년일뿐.







그리고 마지막 해리슨과의 대화를 통해서 엄밀히는 해리슨이 덱스터에게 총을 겨눔으로써 다시한번 시즌 8의 결말에서


본인 스스로를 정확히 진단한 " 내 주변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변사람들을 떠나야한다" 라는 팩트를 인정하게 됨.


해리슨이 자신에게 총을 겨눔과 동시에 자기가 진실(아들을 위해서 자기가 떠나야함)을 외면하고 욕망(아들과 함께있고싶음)을 합리화하고 있었다는걸 다시한번 인정한거지.


그 순간 다시 해리슨을 지키기위해서 본인이 사라져야(죽어야)한다고 깨닫고 안전장치를 풀고 자신을 쏘라고 말하게됨.





사실 이 상황은 시즌 7마지막 해리슨말고 데브라가 라구에타와 덱스터 사이에서 누구를 쏴야할까 고민한 부분이랑 겹치는데.


그때의 데브라의 상황이 지금의 해리슨과 거의 일치함.



데브라와 해리슨 둘다 덱스터가 자신의 내면의 어둠의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존재로 덱스터가 주변에 두려고 집착햇으며,

그들에게 있어서는 진심이였던 덱스터가 자신의 억지를 내려두고 진실인(주변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본인이 죽어야한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총을 쏘라고 했지만 데브라는 덱스터를 포기하지못하고 라구에타를 쏜것이고


해리슨은 덱스터를 쏜거임.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게 사람들이 덱스터를 완전히 즐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덱스터 시즌 1~7의 덱스터와 데브라와의 서로를 이해하는 빌드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덱스터 이 시즌 1~7의 두 남매의 관계의 빌드업을 이해하지못하면 시즌8의 박사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이 시즌8의 박사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뉴블러드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거임.


덱스터 매시즌에서 메인빌런들과의 치고받는 심리싸움과 혈전도 중요하지만


덱스터의 꽃이자 핵심은 덱스터의 심리와 심리변화의 대한 이해. 

이 부분이 덱스터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이자 메인 컨텐츠라고 생각함. 





덱스터 이번 시즌의 결말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어느 부분이 맘에 안드는건지 디테일하게 댓글달면


내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해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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