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때문에 경복궁에 갔다가..

"제임스 선"을 봤다...처음엔...닮은 사람을 본것인줄 알았어..

근데..목소리를 듣고..."제임스 선"인줄 알았다..

와우..실물이..훨배 멋진 분인것 같았다...피부도 곱고..자상하고..ㅎㅎㅎ

무슨 프로그램 촬영하는듯 보였어..외국인 스탭들하고 뭔가를 얘기하면서 찍더라구..

싸인은 못받았지만(종이와 펜이 없어서) 사진한방 같이 찍었다..ㅋㅋㅋㅋ

한국말을 잘 한다는 정보때문에..아는척했어..정말 쑥수럽더라..^^;;;

(용기가 안나서 같이 간분한테 부탁해서..아는척했다..)

"응원하면서..프로봤다고." 얘기하는 왜그렇게 떨리던지.. 내 말을 듣고

활짝 웃어주시더라..ㅎㅎㅎ

미드야그: 문라이트"4화도 재미있고..담주 너무 기대되..

                "피드"기다리는 횽아들...이따 10시에 버스 달릴께...^^
                 
                  오늘은 마지막이니 만큼..."굴양식업자""메리브라이언트""멘-씽"도 같이 달아놓을께
                  
                   아직 버스가 남았더라구...ㅎㅎㅎ 

                    혹시나 못 받은횽아들 받으라구..(게시판이 없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