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그레이 아나토미 보는데 엘 워드에 나왔던 쉐인의 연상 애인이 면도칼 삼킨 미친 죄수 역으로 나왔었고..(이 여자 윌 앤 그레이스에서 카렌 친구로도 나오더라) 다른 드라마에선 조연급 본좌들이 용의자로 캐관광 당하는 CSI는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또라이 역의 본좌인 헤이와이어 횽아 몽크에서 상점주인으로 나왔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 (마이 네임 이즈 얼에서도 역시 얼의 또라이 친구로 나오는 ㅋㅋ) 또 24에서 테러범년으로 나온 엘 워드의 제니 역시.... (총 빼려고 식탁에 짜리몽땅한 다리 올릴 때 완전 안습이더라. 존나 웃었어 ㅋㅋ) 슈퍼내츄럴의 두 형제 아버지도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대니 역으로 나오잖아. 위즈에선 주인공 아줌마의 죽은 전 남편으로 나오고. 영화 볼 때도 갑자기 아는 미드 배우 나오면 졸 반가워. 당장 나열하자니 기억은 안 나는데.. 아무튼 횽아들 영화나 미드 볼 때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렸던 배우 누구누구야? 난 24에서의 제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