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미사키가 월9 첫 주연! 카바레 여성에 도전 여배우 이토 미사키(28)가 후지 테레비의 간판 드라마인 [월9 (게츠구)] 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것이 15일에 알려졌다. 10월 시작되는 \'위험한 마녀\'(가제) 월요일 오후 9시에서, 카바레 아가씨를 연기한다.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전차남\'에 이어 2기 연속으로 같은 방송국 연속 드라마서 주연을 맡게 된것에 이토는 게츠9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 드라마의 테마는 \'남매애\' 이토는 어린 시절부터 얼굴만 예쁜 여자로 불려온 누나 역활로 등장. 명문 의학부에 합격한 남동생을 위해 카바레에서 일한다. 전차남에서는 오타쿠 청년의 동경의 존재가 되어 6회까지 평균 시청률 19.7%를 기록하고 있다. 게츠9에서도 높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 방송국에서 이토상은 미모의 여성이지만 익살스러운 역할이라고 할까 테레비를 보면서 응원하고 싶어지는 역할을 잘 소화해 낼수 있는 배우라고 기대한다. 이토는 2기 연속 주연에 관해 지금은 전차남의 촬영이 한창이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지금이 아니면 할수 없는것을 자연의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라고 하면서 섭외의 중요함을 확실히 받아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