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미드에미쳐있는저를 보면서  하는것도없이 모니터만 줄창보고있는 제모습이.....너무답답해서 이런고민글올려요......) 이런 글 올리면 안되는거 알지만 ............. 너무 힘드네요 지금 글쓰는 것도 너무 귀찮고 모든게 하기 싫어요..............인생이 지루하고... 최근 은 실내낚시공원에서 낚시하기로 심심함을달래고 잇는데요 낚시를 할때도  요즘엔왠지 고기들이 불쌍해서 낚시도 잘 못하겟더라구요...........(한심하죠?) 낚시 끝나고 집에서 잇다보면 ......... 쩝 또 시간은 어찌나 안가는지 잠도안오고.... (제가미드를보게된계기ㅜㅜ)아진짜..........지금 이 글쓰는것조차도 너무나 귀찮구요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것같아요........ 제가 백수거든요... 입고 잇는옷,집, 컴퓨터 모두 부모님 용돈타서 산거구요 부모님은 제가 니콘 카메라 대리점에친구덕으로 운좋게 어영부영다니는줄 알고 계세요(....언제들킬까두렵구....) 다 사실대로 말할까 생각도 해봣어요..근데또그러면진짜불효자식될거같고 인터넷상담같은거해보면 댓글에 낚시글 투성이고..........그래서 컴퓨터도 하기 싫네요...... 말로 설명할수 없이 모든게 시시하고 제길................. 평소에 하던 게임도 하기싫구여 미드보 는건 더더욱 마음이 안내키구요 왠지 하는거없이한심해보여서.미드나오는인물들보면죄다 삐까뻔쩍들인데.... 근데 주저리가 너무 기네요 성가시더라도 위로 한마디만 써주고 가셔도 되니까 위로 한마디만 써주세요. .........................저어쩌면좋을까요? 휴.......................살기싫고  죽고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