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가 저번주엔 괜찮았는데(얘가 저번주 keane노래 부른애가 맞다면),

거의 제일 나았는데, 이번주는 실망스럽더군.

완전히 노래를 망쳐놨고, 오리지널러티는 전혀 없었다. 버추얼 인새너티 불렀던가?

암튼, 자미로 콰이 노래불렀지?

사이먼이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완전 카피 하려다 똥밟았다고 생각한다.

독창성이 없다. 글쎄, 그냥 그아이가 하는 쇼를 보지말고, 노래만 들어보면

이해할듯. 남자애덜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부족해.

닉 페드로, 눈여겨 보겠으. 이름도 몰랐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선방했으.

흠, 불안정하지만, 나름 훌륭하게 소화하더군.

이번 에피소드 가장 훌륭했던 애라고 생각한다.

사이먼 말대로, 옷은 바꿀 필요가 있겠으. 촌스럽지 않게.

그리고 그 흑인, 브랜든은 선곡도 그렇고 노래도, 기대했던 거와는 다르게 수준이 좀..

아직 한참 가야할 듯. 한방이 터질듯한데, 선곡이 너무 뻔하네.

타임 애프터 타임? 흠.. 안전하게 가려고 하면... 쩝. 재미없다.

이와는 반대로 그 잘생긴 jared, 얼굴때문에 오래갈 듯 하고. 수크레와 비슷한데,

훨씬 더 곱상하게 생겼지. 근데 감히 렛츠겟잇온을 부르다니, 여자들이 더 좋아하겠으.

심사위원들은, 크리스를 후하게 쳐주던데, 난 별다른 감흥을 못 얻었고.

파워도 딸리고..

전반적으로 저번주보다 거의 다 나았지만, 특별하게 드러나는 사람은 닉 말고는..

여자애덜이 훨씬 뛰어나다보니.. 비교도 되는 것 같고.

머, 암튼

닉 페드로가 부른 노래나 다시 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