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즌 2시즌 완소였습니다.

3시즌부터 이거 뭔가 아닌데 생각했습니다. 떡밥만 던져주고 내용도 찌질했지만 그래도 완소 캐릭터가 많아 참고 볼만 했습니다.

4시즌. 이건 정말 아니었습니다. 라나 이것은 완전 비호감 되고 꼴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5시즌 렉스마저 찌질해졌습니다. 그래도 내용이 어느정도 나아졌길래 참고 봤습니다. 특히 시즌 피날래에서 보여준 막강한 포스는 후덜덜거릴정도였습니다.

6시즌 1화.. 너무기대하고 봐서 제가 자막까지 제작할 정도였습니다만..

기대한 제가 미x놈이었습니다. 역시 스몰빌의 법칙(1화와 피날레만 후덜덜 피날레에 뿌린 떡밥 다음 시즌 첫화만에 해결 ㄳ)을 벗어나지 않는 최강의 찌질함으로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잘 참았습니다. 그래도 뭔가 새로운게 생겼겠지 하고 2화를 봤습니다..













이뭐병... 아무일 없던 것처럼 다시 예전의 3~4시즌에서 보여준 찌질한 일상의 클락 이야기를 보며 안구에 습기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론 스몰빌 쳐다도 안봅니다. 아 요세 JLA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작진들이 DC코믹스 팬들 끌어모으려는 개수작으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