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즈 다 달렸다..스토리는 조낸 중독성있는데 좀 마음에

안들거나 그런점들이 너무 많았어.. 비쳐 망가지는 거랑

켈러를 하도 완소를 외치길래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난 오히려 켈러가 맘에 안들더라구.. 마지막엔 좀 무섭기까지;;

마피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떡실신 디노/니노도 안타깝고

특히 피터 후장크리 연타 당하는거 보고 진짜 안습..

라이언은 마피아팬으로서 가서 이간질하고 니노 유리갈아서 죽일때는 진짜

재수 없었는데, 동생등장부터 급호감.. 특히 러시아놈하고 이간질 대결할때는

진자 웃으면서 봤다

머 어쨋든 굉장히 재밌는 드라마였어

근데 질문이 있는데, 그 시장인가 뭔가 하는넘 죽어서 수사했잖아

그래서 킬러 잡히고, 사주한 간수도 잡히고, 표적이 주지사까지 왔잖아

근데 그 뒤로 어떻게 됐어? 맥매너스가 강당에서 주지사한테 말할때 주지사 쫄아가지고

갔잖아. 그래서 좀 나중에 잡혀고 감옥 쳐와서 죽었으면 했는데, 그런 장면은 없더라구..

머 그뒤에 주지사의 범죄에 대해서 아무 소식없이 그냥 끝난거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