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막 아직 안나왔나..아님 못찾는건지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하나티비에 쉴드 6시즌 10편까지 진짜로 있다더군요
2편정도 나와있는거 아닐까 했는데..
제사가 연이어 있어서 고향에 내려와 있는데..올라가는대로 6시즌 다 봐버릴라구요
친구 와이프 눈치 좀 보이겠지만..뭐..
전 스포고 뭐고 궁금한거 절대 못참는 답니다..그래서 마지막 장면이 어떻게 끝나는지 물어봤어요
다운받아 봐야한다고 한참 기다리라더니..귀찮은지 언제 자기 쉬는날 와서 보라고.. 

1편 동영상 다운받은거랑 하나티비 자막 어느분이 타이프쳐서 보내주신거랑 같이 보다보니..욕이 많이 순화되서 좀 밋밋한 느낌은 있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듯합니다

프리퀄도 그렇고..램이라는 인물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되는군요
뭐 1시즌 부터 다시보면 또 볼 수 있을텐데.   

프리퀄에서 램의 장례식이 경찰장으로 못 치뤄진답니다
빅은 관을 열고 램에게 꼭 복수하겠노라고 다짐하고

6시즌 1편 시작할때 무덤에 셋이 모여서 장례식때 못해준 조포식(?)을 해주지요
권총으로...
아래 어느분이 쉴드 가장 인상적인 장면 그래서..쓴겁니다..전 그 장면이 가장 맘에 들어서요.. 
아세베다 강간장면은 유튜브서 잘렸더만요..
유튜브서 잘린장면이 텔레비젼에는 방송되었다니..

쉴드 아직 안보신분들.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