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수진
원피스 어제 나무위키 보니까
밀짚모자 일당 성우는 그대로 가기로 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강수진 성우가 목소리 변조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루피에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지만
그만의 캐릭터성은 있다고 보는데
사실 더빙하는 입장에선
이런 캐릭터 필요없으니까..
제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에서 느껴지는 그 뭐랄까..
그러면서 중복 성우 얘기를 꺼내보자면
하겠다는 느낌인 거 같기도 하고..
강수진을 원하는 건지
강수진같은 애는 뽑기 싫은 건지
뭔가 이해가 안감
다양한 캐릭터가 되는 사람?
목소리가 다양한 사람?
2. 박준원
캐릭터를 망가트리면서 웃음을 주는 영상이 많이 보임
여기서 중요한 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 에 대한 거 같음
망가지는 캐릭터? 라고 하면
개그 만화에 가까운 무언가겠지만
그래서 어울리는가? 는 또 별개의 문제임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까
3. 임혁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톤으로 답습하듯
재미없게 잘 말하는 느낌임
연기라기보단 이건 뭔가
여기서 젠카이 정글 목소리만 듣고도
아 이 캐릭터는 이런 느낌이란게 전혀 느껴지지 않음
근데 이건 실수한 것도 아니고
무색무취라는 느낌임
못하지 않기 위해 잘한다는 느낌임
이상하지 않음?
잘하는데 못하는 척 하는 건 가끔 재밌지만
이건 뭐랄까.. 평생
4. 목소리 연기
장점을 찾아야 하는데 단점밖에 안보임
강수진
목소리로 아는게 아니라
연기를 보여줘야 되지 않는가?
말해봤자 노력으로 안되고 실력도 모자르고
무리란거 저도 앎
루피 하는 거 들어보면 별로 재미없음
목소리만 듣고 이게 코난인지, 이누야샤인지, 루피인지
알게 뭐람?
근데 보다가 재미없음
더럽게 연기를 못한단 거임
진짜 재미없음
뭔가 자기가 재미없으면 남도 재미없는데
이게 딱 이 사람을 말하는 거 같음
실제로 어떤 사람일까?
상상하면 답이 나옴
재미없는 사람임
만화 애니메이션 보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
박준원
캐릭터 망가지는게 재밌는 타입인가
은혼하면 재미없을 거 같은 타입
관심병같음
굳이 스기타 토모카즈 얘긴 꺼내고 싶지 않은데
이 사람 성실한 노력가임
무직전생의 미친 캐릭터가 성립하는 건
방향(생각)이 이상하긴 하다는 거임
남고교일상같은 거 보면 알지만 이런 츳코미 잘함
근데 현실성 없는 얘기잖음
그래서 상식적인 사람임
근데 이 사람은 현실에서도 관심받으려고 이럴 거 같음
임혁
쿠로코의 농구에 나오면 잘할까
감정이 없는 거 같음
성우한테
발성도 좋고 발음도 좋다는 얘길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오노 켄쇼라는 성우가 있는데
감정 잡기 진짜 힘든 친구임
그래도 감정은 있고 그래서 연기도 잘함
물론 발음이 어눌하고 말도 버벅거리고
뭔 장애가 있는 사람이
성우를 하고 있어서 문제다 그러면 할 말 없음
장애인이 막 저도 성우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 사람 보여주면서
얘처럼 발음도 또박또박 말할줄 알아야 되요~
그래야 하는 거면 모를까.
그럼 저같은 장애인은 도대체 어쩌라는 거예요!!
5. 장점 = 잘한 점
그러니까 잘한 걸 찾고 싶은 건데
나 잘하지 않냐? 가 문제인 걸까
자뻑?
아니면 그래도 저 잘하고 싶어요!! 가 문제인 걸까
그럼 욕 먹은 거 고쳐보라고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성우들 하이라이트 명장면 명대사 같은 거 보면
카지 유우키 - 진격의 거인
스카프 고마웠어 엘렌 -> 으아아악!!!
장점 감정도 좋았고, 진짜 범죄자 같았습니다
단점 진짜 범죄자같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하야미 사오리 - 이능배틀은 일상속에서
모르겠어 왜 블러드가 어쩌고 그건 타다노 범죄자 아냐?
왜 그런게 좋은 건지 모르겠어
장점 감정도 좋았고, 진짜 모르겠네요. 공감합니다
단점 외적인 문제로 작품이 망한 거 같습니다
이런 거 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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